이딴 성적은 진학사도 해 볼 필요 없나요..
25434나왔습니다 .. 서울엔 갈 대학이 없겠죠 재수 했는데 그냥 너무 우울하고 지금까지 외면하면서 지내다가 뭐라도 봐야 하나 해서 올려봐요 삼수나 반수 조언도 해주 실 수 있으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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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어울리기 힘듦? 수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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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5
똥테벗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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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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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이 깔끔해서 안나올것 같긴한데 그래도 2기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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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지구의 반을 없애버리겠다 뱀 ㅇㅈㄹ하려고 홈스윗홈 안 하고 오겜 찍으러 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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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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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받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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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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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기준 어느정돈 되야 되나요 최종컷 +10점 7칸인데 되려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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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문제 풀어줘.. 재밋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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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견뎌야해 기다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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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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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낮은대이과(인서울인데 인서울이아님) ㄷ 중경외시 문과 5
어디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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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이건 뭐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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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넣을까 하고 지원서 초안 좀 쓰다가 드랍함 사실 지금 상황이 지원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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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대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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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4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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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비해선 심적인 거리감부터 차이나는듯
인서울 하위권에 국수 중에 못 본 과목 버리고 점수 내는 대학들 존재합니다
그 라인 쓰실 생각 있으시면 진학사 사보세용
현역 성적에 따라 갈리겠지만 그냥 다니거나 아예 쌩재수를 하거나 할것같네요
원서 접수랑 진학사 표본분석은 성적 안나왔더라도 꼭 해보세요. 몇칸인 학과 넣었을 때 실제로 최초합 됐는지 추합 몇번까지 갔는지 등등.. 경험이 있어야 혹시나 삼수를 하게 되더라도 내가 어떤 점수를 받아야 이 대학에 갈 수 있겠다를 명확하게 알고 공부할 수 있을 거에요
윗분말대로 진학사는 꼭 해보세요!! 저도 작년에 공부 안하고 수능 말아먹어가지고 정시 어떻게 하는지 아무것도 안 알아봤는데 돌아보니까 좀 아쉽네요.. ㅠㅠ 그때 수능 1점이라도 얼마나 큰 건지, 원하는 대학을 가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 이 불합리한 시험에 1년을 더 투자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생각해봤다면 올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가 많이 돼요.
+수정) 헉 죄송해요!! 며칠 전 글이였네요... ㅠㅠㅠ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괜히ㅜㅜㅜㅜ 아 그리고 저는 입시위키가 많이 도움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고속도 좋지만 대부분 진학사를 더 중요하게 보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