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완전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국어 3에서 벽느끼다가 수능날 백분위 99까지 올린데에는 후반기에 1일 1실모 했던 영향이 꽤 컸던 사람이라 완전히 부정하기는 힘듬
기출 공부가 분명 효용이 크고 특히 문학의 경우에는 모든 문제를 풀때 기출을 기반으로 사고해야 하는건 맞음, 근데 무조건 기출 회독만이 올바르다는 주장은 재능을 가진 사람의 책임없는 말이 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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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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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기른지 어케암?ㅇㅈㄹ하고 의문사 이뒤로 손가락걸기 안하는데 여전히실수해서 울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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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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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희망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이게 희망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이게 희망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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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르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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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하기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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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망했군 4
흠...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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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뻘글 쓰고 개소리하고 약속의 3시 조발 23분 전 ✊️✊️ 이지롤하던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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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컴공 가면 코딩 안 가르쳐주는거 알고 컴공 지원함? 사실 모든 수업이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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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55 -> 23(낮)424 객관적으로 많이 올린걸까요 5
이과고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작년에 그래도 대학은 가자는 생각에 지원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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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크리스마스 아니어도 맨날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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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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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까지 자기 요즘 너무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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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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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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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매해 수능 본 다음에 무지성 의대 지르기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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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짬뽕을 먹어 4
맛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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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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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ㅋㅋㅋㅋ 6
어제 갑자기 5칸되서 놀랐던 과 오늘보니 1칸되어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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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대학 못갔으니까 "늦게" 가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
실모하고 작년보다 더떨어진 사람도 있어서 케바케인듯
기출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무작정 실모만 풀면 그렇게 될수 있음
말하고 싶은 요지는 공부는 기출로 하는게 맞는데 실모풀면서 일정 퀄리티 이상의 다양한 글 읽어보고 문제도 풀어보는 과정을 무시할이유가 없다는거임
어차피 우리가 수능날에 볼 지문과 문제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새로운 것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