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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받 13
최대한 대답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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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치 밖에 공부 안 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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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퍼 이상은 알아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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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기상문자라도 받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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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이라 모르는데 수강신청 광클도 매크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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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는 무시하세요 22수능 26과 비슷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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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후회중이야 입좀 더 넣어달라할걸 ㅠㅠ 그땐 외모에 1도 관심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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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라도 깔게요 3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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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0
진짜 오랜만이에요!!! 글 쓰는 것도 어색하네용ㅋㅋㅋㅋ 다들 조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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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너무 예쁜 옷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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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추라도깔게요 10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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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없나 좀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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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모자 쓰니까 2
눈에 전체적으로 그림자가 져서 다크서클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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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분명히 고1때 152였는데 어제 병원갔더니 154임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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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안 뜨게는 해줘야지 이 망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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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보위 0
그냥 갤러리에 있길래 ㅈㄴ 멋있어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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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한 옯진남 없는데.. 서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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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인증 7
하고싶다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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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미적 다 구해요 가격은 맞춰봐요 아무나 연락주세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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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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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잘먹고있고 알바도 꾸준히 가고 있는데 내가 이런다고 걔가 살아돌아오지도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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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퍼님 점공 계산기 12번인데요 예비 돈거는 2021 19번 2022 7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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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보면 소개팅으로 성공할 확률 낮다던데 자만추보단 그래도 좀 가능성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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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건 힘든일이죠 조금 더 고민해보고 집으로 들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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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동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동국대생, 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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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949944 기타 항목에 어제 질문받았던 것들 추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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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물보할래요 14
빨리 질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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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7
무궁무진하게거대한대 물자지를받아들일수있는 보지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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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못하고 국어랑 탐구 잘함 공부할때 담요필수에 마라탕 탕후루 요아정 필수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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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기하 올려달래서예각삼각형 ABC가 있다. AH_1, BH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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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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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수능을 다시 준비하면서 화1-> 지1으로 과목을 변경하였는데 내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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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꼴리는대로 이러는거임? 기준을 모르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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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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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 힘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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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기반 밀고 있긴 한데 아무거나 ㄱㅊ해용 살면서 불편했던거 제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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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봐도 존예녀. 2. 1번여자보다 덜 이쁜데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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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투 하시는분 없나 16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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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이라고 해도 어려웠음 ㅜㅜ 영어고자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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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31
질문들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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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와리다시타 4
아노 코토 보쿠노 미라이가 토마리 돗카데 마타 야리나오세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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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구매완 1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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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매0틀이었는데 몇점이었는지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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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를 잘 끝마친 오르비언들은 너도나도 여행을 다니며 즐거운 삶을 영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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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같이 면접도 있는 학교는 자신이 알아봐야함? 아니면 진학사 같은게 다 일정 알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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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두 좋구 짐치우기 귀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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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거 댓글쓸거도 없어서 맨날 내 글목록만 다시보고 다시보고 지울거없나 또다시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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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rt('이 글을 보신 분에게 알림을 보냈습니다!'); 1
진짜 안되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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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뭐사지 4
흠
저 이거 뭔 소린지 알아들은 것 같아요
시간 좀 지나고 푸는 건 괜찮은가요
개념 대충 외운 후 1.정답률 80프로로 만드는 과정 2. 탑 쌓는 과정 3.행동정리 지금까지 제가 알려드린 단계는 수학에서 이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았던 문제는 그냥 다시 안 보셔도 됩니다. 3번 과정 빼고는(수능 거의 직전) 맞았던 문제를 만들어 관련 문제에 대해 주름이 깊어질 바에는 새로운 문제를 틀리거나 얕은 다른 갈래의 주름을 만드는게 100배 낫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떤 말씀인지는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런 공부는 감에 의존한 공부가 아닌가합니다
감에 의존한 공부 그니까 양치기의 문제점이 여기서도 보이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치기의 문제는 추론능력보다는 해당문제에 대해 너무 익숙해지게 되어 다른 문제에서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함에도 기존의 관습만을 고집하게 낯선 것을 거부하기에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전 글을 읽어셨는지는 제가 확인할 수 없지만 요점은 감이 아닌 통계입니다. 하루 하루 문제를 풀 때 맞은 문제를 총 문제로 나누어 정답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감이 라는 것은 조금 더 들어가면 특정 뇌 연결 부분이 활성화가 되느냐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대한 빨리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공부다운 공부, 한 문제에서 여러 관점을 보는 공부 등은 비효율적입니다. 지금 공부 방식과 더불어 따로 하루에 100문제 정도 무작위로 뽑아서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7일만 지나도 들쭉날쭉하던 정답률이 특정 지점에서 수렴하는 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거 좀 말 되는거같아요
선뜻 와닿지 않을 수 있으니, 기존 공부하던 방법과 병행해서,1000문제 정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하루에 100문제씩 복습없이 풀고 나서 틀린 것만 정리를 해 보면서 10일만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답지를 봐서 정리를 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공부법을 조금 연구해보면서
연역적 추론을 잘하기 위해, 나만의 뉴런 비스무리한걸, 오답 요소에 대한 일반적인 정리를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하며 머릿속에 만들어보자.. (대신 오답 과정에서의 과적합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라는 이론을 만들어낸 적이 있는데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 대신에,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뇌가 수학 문제를 푸는 사고 방식에 적응하고, 그걸 통해 일반화된 무언가를 활용하기 위한 근거를 찾을 필요 없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딱 봐도 이거 대칭이동 해야하는거 아님??‘ 이 나오도록 해라!
라는 작성자님의 이론은 굉장히 새롭게 다가오네요
제가 너무 의식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에 집착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 방법도 빠르게 높은 점수를 달성하는데에 있어 매우 효율적이며 강력한 방법입니다. 9등급을 빠르게 2등급, 3등급으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준킬러나 그보다 난이도가 낮은 문제에도 매우 간단하고 안정적으로 풀 수 있고 한 번 틀린 문제를 다시는 틀리지 않게도 해줍니다.
예리하게 갈고 닦은 칼은 많은 것을 벨 수 있지만 물을 베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과적합이 된다면 물을 보고도 칼을 꺼내게 되고 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무것도 꺼내지 못하게 됩니다.
계속 생각하던내용으로 사람의 학습이 인공지능 학습과 굉장히 닮아있다는건데... 글의 내용이 결국 직관(모델)의 능력을 기르는 방법인듯...
정작 왜 꼭 그래야 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부분도 비슷함 그냥 '쉽게 알 수 있을' 뿐
풀었/틀렸던 기출 고난도 문제들에 대한 발상정리 테크닉적인 아이디어들을 모으고 모으다 보면 반복적인 패턴이 보이고 더하여 n제로 양치기를 함으로 귀납 연역적으로 더 나은 수학점수를 만들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