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가 곧이네요
종강도 했고, 오히려 수능 공부는 재미있는 걸 보니
대학 공부에 회의감을 많이 느꼈나 봅니다.
훈련소 들어가고, 특기학교에서 공부하면 두어달은 수능 공부를 못하겠어요.. 계급장에 벽돌 두 세개 달기 전까진 적당히 슬슬 기어야겠지요.
꿈보다는 도피와 타협이라지만, 남는 거 없는 군대에서 큰일 한번 저질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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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혼란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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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나도 아이돌, 드라마 보는 거 이해 못 하니까 굳이 이해하려 하거나 궁금해할 필요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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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추천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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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공부하겠다. 2. 여행 가겠다. 3. 컴퓨터 바꾸겠다. 4. 운동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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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대신 카리나나 보고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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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이 보고싶구냐 12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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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이랑 팬티만 입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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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ㅇ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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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어도 보이던데 고혈압인가 라면국물은 남겨야겟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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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여캐투척 24
음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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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화력이 약하고 슴슴하니 기대에 못 미치네요... 다들 화력 올려! 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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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반고 전교 1등이 가는 학교 마지노선이 어디임? 12
감이 안잡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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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다 저장했는데 12
이거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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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 통백 기백 9
아닌가 확백이 어감이 더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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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누나였는데 형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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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인서울 대학라인 낮아질거 빼박인데 이건 어케 해결 못하나 학교에돈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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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 4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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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울림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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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어짜히 못하니까 알빠가 아닌데 극한의 자만추라 밥약,과팅,미팅같은 대학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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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9
노브레인을 아시나요
864기 화이팅 하십쇼!
요즘공군가기가 의대가기보다 훨씬 힘들다던데
컷 올라가기 전에 잘 가기로 한 것 같네요
지금도 기능사 자격증 하나와 가산점 만점이면 합격하긴 합니다만..
어디가려고 ㄷㄷ
어딘가 높은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