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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것들이 ㄹㅇ
쓰고 다시보니까 싹다 정보량많은지문이네요
브레턴은 지문 난이도만 보면 대다수의 리트도 딴다고 봄 근데 문제에서 나름 난이도 조절함
ㄹㅇㅋㅋ
순수 지문난이도는 별로 안어렵다고 생각하는데 현장감 한스푼이 더해지면 역대급인것 같음요
전 순수 지문+문제난이도도 역대급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현장감 때문에 순수난이도는 헤겔이 과대평가라고 생각하는 편
브레턴은 경제 용어만 알고있으면 난이도가 확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2번 수리적 사고 등의 예상치못한 문제가 난이도를 대폭 끌어올렸다고 생각해요
그건 경제 배경지식이 있을때 이야기라서 말이죠
그리고 22수능때만 하더라도
경제 배경지식에 대한 대비 자체가 거진 없었어요
그것도 감안해야 함...
브래턴 이후 배경지식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른거라
브래턴만큼 순수 지문난이도가 높은게 또있나?
나오면안됨
난 그거 혼자 앉아서 몇번씩 닦아봐도 순수 독해력으로 진짜 안뚫리는거같음
쉽지 않음 ㄹㅇ...
난 특히 2번 문제는 약간만 바꿔서 나오면
경우의수 생각하는 발상 못할 것 같음
표상화 깔끔하게 해야 처리되는 거기도 하고
전 헤겔이 원탑이었음
브레턴은 근데 경제 배경지식 있으면 또 너무 날먹이라는게 문제임 물론 없으면 추론이 불가능의 수준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