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특히 현역이면 자기객관화 어려움
이게 수능에는 표본이 다르단 말을 워낙 하니깐
작년에 제 친구 막 수학 강k도 맨날 96점 언저리에서 놀고
국어도 수능 끝나고 강민철 조교 합격할정도로 잘하는 애 있었는데
9모 망하고 겁나서 수시를 서성한 납치까지 낮춰써버림
다행히 연대 붙긴 했는데 정시는 서울대 스나~교과우수 고경 성적
그런걸 보고 그냥 수능 뽀록이라고 하는것도 잔인한거같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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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 하라고 할 땐 뭐라했으면서 하지 말아야 할 때 ㅈㄴ 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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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갈때 우리학교는 학종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깐 자꾸 과탐3개 하라는데 문과도 포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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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익을 가야하는거구나
님 ㄹㅇ 깔깔개그의 달인인가
실모<—수시납치의 원인
9망수잘이 괜히말나오는게아닌듯
9망하면 ㄹㅇ 발등에불떨어져서 ㅈㄴ공부하니까 성적이이르는케이스가많음
이게 ㄹㅇ이라는거임..
국어 9모 백분위 78에서 수능 94임 9모는 그냥 넘기는 게 맞음
수능 뽀록이라는 말이 제일 나쁨..... 고작해봐야 10대 후반인 애한텐 수시 납치가 진짜 억울한 일일텐데 걍 위로좀 해주지
수시 납치는 수능 뽀록이다는 님 남친 피셜임..
아 닉값 못했다...
억울하긴할듯
근데 편하게 치는건 사실이니까
사실 수시 버리고 배수의 진을 치는게 맞음 ㅋㅋㅋ
그부분에대해서 생각을못한듯 ..
사람마다 다르죠 근데 억울한 케이스도 많은건 사실
9모 33213 -> 수능 12223 진짜 있는듯요 (9모 1은 물리1)
전 9모를 말아먹어서 쫄았는데 수능은 9모보단 잘침
9모 35422> 수능1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