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사탐런
고3때 위기의식 없이 하루에 세시간씩 공부하다가
언미영물1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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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옴…. 과탐을 계속 할거면 생지가 가장 좋긴한데 지구를 한번도 안한 노베라서 과연 1등급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물리가 6,9모때 2,1찍었어서 고려해보려고해도 표본이 너무 고였다는게 걸려요..
무조건 치대나 한의대를 가고싶은데 (의대/수의대 비선호, 약대는 수시붙었는데 가기싫어서 버림) 수학에 투자할 시간을 사탐으로 벌지, 아니면 과탐으로 선택지를 늘릴지 고민이됩니다….. 뭐가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언매/영어는 시간투자 적게 해도 괜찮은데, 수학에는 심혈을 기울여야할것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참고로 사탐허용인 치대가 세개?정도인데 사탐을 선택해버리면 치대가 거의 불가능이라서…. 잘보면 가능은 하겠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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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나 한의대>>이거부터가 그냥 무조건 사탐임
무조건 의치가고싶다 이래야 과탐고민을하지
ㅋㅋㅋㅠㅠ 사실 진짜 가고싶은건 치대인데, 한의대도 나쁘지않다 정도여서… 그럼 사탐이 맞겠죠? 과탐2개해서 치대갈 성적 만들 자신이 없는것같아요 그냥
네 사탐2개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웬만하면 사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탐이 벌어다주는 시간, 그리고 사탐런 때문에 과탐 고여가는 표본 때문에 사탐런은 걍 28수능 전까지 거스를 수 없는 시류가 되지 않을까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좋은성적 거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