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합격+임용합격vs재수하고 지방약대입학
전자는 해떠있을때 칼퇴할 수 있고 죽을 때까지 연금도 나옴
본인이라면 둘중에 어느쪽 선택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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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떠있을때여 ㅋㅋㅋ 수정함
닥후
기대수익 후자가 n배는 높은데 둘다 확정이면 어떤 개또라이붕신이 전자를 고르냐
입결은 정직하다.외워라
ㄷㅎ
닥후
헐....
닥후
이건 후죠.....
진지하게 비빈다고 생각하심...? 요즘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교대갈바에 영남 계명 공대를 가겠다고 하는 애들도 존재하는데
공대가서 대기업 취업 목표로 하는거임? 진짜 잘 몰라서...
저도 대졸 이후에 대해서는 아직 고딩이라 잘 모르겠네요;;; 교대 입결대비 가성비 좋고 초등교사 꿀빠는 거 ㅇㅈ인데 약대랑 비교하는 건 좀...
객관적으로 약사가 교사보다 평균 연봉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진심으로 교사가 꿈이고 이 일 아니면 안되겠다 싶으시다면 교대 가세요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미취학 시절부터 고3까지 꾸준히 초등교사가 꿈이었고
목표했던 대학에서 학점 열심히 따서 일본이나 호주로 교생실습 가는게 목표였는데
갑자기 입결이 너무 낮아졌고 인식도 많이 안좋아져서,,,,,
저한테 과분한 대학교에 가고 싶다는 허영심이 들어서 자꾸 약대로 반수하는걸 생각하게 되네요 약대 부러워요 ??
이모티콘이 물음표로 달리네여ㅋㅋ,,,
오 일본이나 호주로 교생실습 갈수도 있나요? 제가 감히 뭐라 판단할 위치는 아니지만 약대 가기 싫고 교대가 정말 가고싶으신데 약대가셨다가 6년동안 많이 힘드실수도 있으실거같아서요 생에 한번밖에 없는 20대의 절반을 불행하게 보내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부모님과 주변 교사약사분들과 진지하게 상의해보세요
길게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일단 교대 다니면서 수능준비를 할까 싶네요 진로에 대해서 좀더 고민해봐야겠어요
교대가세요. 20중반 되고 느끼는건데 절대로 입결대로만 가지 마시고 본인 하고싶은 것을 우선시 해서 가세요.... 늙은이의 마지막 조언입니다
아 그런가요ㅠㅠㅠㅠ아는게 없으니까 무조건 입결높고 인정받을만한걸 좇게돼서 다른걸 찾게된거같아요,,
피드보고 질문드리는데 혹시 무휴학반수 할만한가요...???
신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눈물납니다. 수시 최저만 맞춘다면 학점 버린다는 가정 하에 가능합니다. 정시는 휴학을 추천드려요
ㅠㅠㅠㅠ역시 많이 힘들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별개로 합격뱃지 넘대단하십니다 화이팅하십쇼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셔야죠
돈이 목적이면 비교가 안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