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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완다비전 정주행
약간 인문을 썼는데 까보니 높과가 붙는 점수
vs 높과를 썼는데 아쉽게 떨어짐
이 두 경우를 다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제가 감히? 조언하자면 진로가 고시쪽이시니
안전하게 설인문 쓰는것도 괜찮은듯요
1은 너무 아쉽겠지만 감당 가능한 정도인데 2는 진짜 못 견디겠네요.. 부모님께서 사과대 라인을 고려하시는 이유가 고시떨 이후 어쩔 수 없이 취업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났을 때를 걱정하시는 이유 때문이신 것 같은데 제가 꼭 고시로 끝판을 보겠다 싶으면 인문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고민인데… 최대한 소신으로 보다가 표본이 너무 아니면 그냥 낮춰서 안정으로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복전이나 전과 생각하게요
결국 끝까지 가봐야하는 싸움이네요.. 우리 같이 화이팅입니다ㅠ
맞아요.. 연말만 기다리며 ••• 파이팅입니다!!!
솔직히 사과대랑 인문대랑 차이가 좀 있는데.. 사과대 가셨으면 좋겠네요 작년 정외 점수도 많이 떨어졌어서 할만 하실텐데
헉 정말인가요ㅠ 어떤 느낌의 차이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진학사 컷 내려가면 최종적으로 정외, 사회, 언정, 농경제도 안정적일 수도 있는데 작년 소비자가 갑자기 폭발난거 생각하면 소수과는 100% 없는거 같긴 해요
그리고 농경제, 소비자는 몰라도 정사언심은 취업할때 인문하고 큰 차이 없어요
농경제는 학점 안줘서 로스쿨 가기 빡세다는것도 고려하시고요
아무래도 상경 라인이다 보니까 학점 이슈가 좀 있군요..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ㅠ
혹시 점수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397?
오 네 딱 고정도 됩니다 이걸 맞추시네 ㄷㄷ
저도 점수대가 비슷한지라 비슷한 고민 중이라 그래요 ㅋㅋ
오 반갑네요 ㅋㅋㅋ 저희가 참 애매한 점수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 인문 쓰긴 쪼금 아까운데 그렇다고 높이자니 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