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책이야 진짜
-
171130 (나) 12
심심해서 얘도 빠르게 풀어봄...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0
-
22학번 중대 경영을 현역으로 입학했습니다. 그러다 반수를 하고 실패해서 군입대를...
-
.
-
너드남을 꼬시고 싶구나 21
시골감자 같은 순박한 청년을 원해
-
오늘은 또 서양측에서 뭐라고 컴플레인 넣을지 궁금 ㅌㅋㅋㅋ 아놔 ㅋㅋㅋ
-
언제 정시 시작하셧나여 13
서울 좆반고 2점대 초반 내신 들고 대학 갈 수 있을 줄 알았던 저는 3학년 1학기...
-
이제 자러감...
-
당신은 행복하다 행복해질 것이다
-
카지1노랑 무빙은 봤어요
-
근데 나 어림 18
님들 생각보다 ㄹㅇ 어림... 그리고 여자 아님 중요함.
-
먹으면 안 돼려나요..?? 일단 지금 전자레인지로 데피고 있어용..!!
-
눈 부음 + 샤워 못해서 꾀죄죄해서 집에만잇엇는데 가서 실모나 풀까요
-
수드라로 태어났으니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지 ㅅㅂ...
-
내가 생각하는 양의 이미지가 아니네 몸이 무슨..
-
다들뭐함 17
이시간만되면심심함 그렇다고 자먄 재밌는 일이 일어남
-
내 인생이니까 맘대로 살라고 하시는 것 같은 학생 때는 조금은 뭐라 하셨어서 가끔 싸웠었는ㄷㅔ
내년 증원규모가 이정도가 아니라면 아마 힘들듯요...
올해 수능이 최저 맞추기 힘들었던 것도 이번 컷에 영향 준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내년에 과탐은 더 빡세지지 않을까요??
아마 그럴듯합니다... 과탐 응시자 표본에 고지능 현역, n수생, 그리고 의대 최저러들만 남을듯하네요. 컷 자체는 23수능이랑 비슷해서 얼핏 보면 최저 맞추는 것이 할만해 보일 수 있겠으나 이번 수능은 국수탐 컷에 의대생들을 비롯한 n수생들이 1컷을 올려놔서 개정 수능 이래 가장 최저 맞추기 힘들었다고 봅니다. 이번 전북대 지역인재 의대 컷이 그것을 반증하기도 하고요.
원래도 n수생들은 많이 있었지만, 의대 증원으로 인해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수업을 못 듣게 되어 이로 인한 수능 유입도 있었고, 또 공대생/직장인 유입도 많아서 유독 이번에 n수생 영향이 컸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