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하면 국어실력 폭락한다
안믿을 수도 있겠지만
눈이 글을 못따라감
라식 전에는 슉슉 자동으로 이해했는데 인과 같은 것도 눈에서 자동으러 표시되고 막 대비도 자동으로 갈리고 그랬는데
라식 후에는 문장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아 ~~라는 거구나
그니까 ~~라는 거지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푸는 거밖에 안됨
전자가 속도도 빠르고 안정성도 좋았는데
놀라울 정도로 전자처럼 독해를 못하게 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성 잡는 법 9
말타고 올가미 던지면 됨
-
소개팅을 100번한 사람을 본적이 있다 이거야,,,,
-
원래 이 성적이 외대 특수어나 건동홍도 안 되는 성적인가요? 작년에 숙대 붙었었는데...
-
친구가 둘다 붙었는데 보통 어디가나요? 친구는 수술하고 싶다고 수의대 가는데 보통 약대가지 않나요?
-
현역때까진 커뮤를 안해서 정보 부족으로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면 올핸 어쩌면 커뮤...
-
그냥 여대 갈까 12
-
26명 모집인데 흠.. 통계상으론 될 텐데 올해는 추합이 얼마나 돌지 모르겠네요 좀...
-
국어국문 아니면 영어영문 넣어보려고 하는데요 진학사는 4칸이고 텔그는 48퍼정도...
-
참 기분 좋은 일이군요...
-
피곤한 상태로 잇는거 같아요
-
압제를 불살라라 이것도 존나 멋있고 민족의 아리아는 응원가 고트ㄹㅇ
-
연애 다 하던데 사바사인듯하다
-
나는 폰이랑 컴퓨터 있어도 불가능
-
내가 상위 1.6%...
-
정시잘알들아 와보셈 10
부모님이 안전한 거 넣으래서 이거 보는 중인데 입결조차 존재하지 않는 약 260명...
-
"몸은 작아졌어도 거기는 그대로♡" 보고 진짜 이 정도는 돼야 유튜브하는구나 싶엇음
-
메가 합격예측 3
믿을만한가요
-
씨발련들아 좀 상식적으로 가나다군 비율을 333으로 나눠야하는거 아니니 다군 기회의...
-
나도어려질래앳
-
그냥 생각없이 합격증 첨부했는데 생각해보니..개인정보를 안가렸더라고요 취소가 안돼서...
-
쓰기는 귀찮은 그거 뭔지 앎? 뭔가 길게 쓰기가 상당히 귀찮음
-
또 시끌벅적할 삘이네 난 먼저 ㅌㅌ하련다
-
믿거나말거나는 0
스토브리그시즌에 하면 재밌을듯
-
냥대식 0
923.55인데 되는과 있나요 이과고 진학사기준 다 못가던데 진학사가 짠건가요?
-
이과 취업 범위 9
생명과학: 백신제조기업, 의약품임상병리 계열 기업, 보건소(치위생사), 식품영양계열...
-
나름 정상적인 취향들 말고 진짜 이상한 취향들 (마조히스트 같은거,,)
-
리얼 비기너스 0
개정.전 맞죠?
-
지금까지 목표의 2/5는 달성했으니 3/5 더 빼볼게요
-
올해 안가람 선생님 공통 미적 둘다 수강했고 원점수 9모 96 수능 88입니다....
-
신학과를 쓸 순 없는데. 지금 상태 유지해주면 안되나.
-
난 이걸 못찾겠음 어쩌면 꼭 메디컬 못가도 행복은 얻을수 있고 설의를 간다 해도...
-
아 중대 기공 0
개핵히들아 내 등수좀 그만 떨궈!!
-
대부분 논문은 발행기관에서 피뎁 다운받을 수 있는데 0
몇몇 발행기관은 피뎁 제공을 안 해서 좀 아쉬움... 대학생 아니라서 광광 울었다
-
문과 어느 과까지 될까요??
-
왜..?
-
그저 다군의 인서울 대학이라는 이유로 중앙대 경영... 저게 다 얼마야 ㄷㄷ
-
내가, 만약, 대학을, 못간다면??
-
독재 2
독재학원 비용 스카랑 많이차이나나요?
-
롤 여캐 일러 2
노스킨 기준 그웬이 씹압도적이고 나머지는 걍 거기서 거기 같음뇨스킨 잇는거...
-
04임 03이라고 그만좀 해라.. 이것도 안믿으면 걍 모르겠음 현역 동국 법 경대...
-
확통 진짜… 0
첫개념 떼고 잇는데 같있순이랑 원순열 너무 어려워요 원래 이런건가요 시발점...
-
ㅈㄱㄴ
-
돈을 그만큼 받아먹고
-
그냥 낮밤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사람
-
첫주문 할인 아니었으면 집앞에 있는데 갔음
-
으음..
-
디플러스 기아 로고 바꾸는듯
-
국숭세단 이공계 쓰는거 어떻게 생각함
-
수분감 시기 0
고3모고 보면 4중~후 나오고 시발점 step2 반 정도는 맞는데 수분감 넘어가도...
그정도인가요?
제가 특이케이스인 걸 수도 있는데
눈에 힘이 없어서 라식 전엔 자동전투로 국어가 숙슉 풀리고 적어도 비문학에선 많아도 틀렸는데
갑자기 실력이 나락갔다가
겨우겨우 발견한 독해법이 후자입니다
안구움직임 같은 거랑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논문 찾아보니 독해할 때 안구가 0.2초에 엄청나게 왔다갔다 하는데 문제가 확실히ㅠ생긴듯
라식하신지 얼마나 됨??
1월 즈음에 한 것 같네요
저도 10월 초에 라식했는데 확실히 덜 읽히는 느낌이 있긴 하네요
라식 이후 글에 집중하는 감 찾는게 몇달 걸림..
약간 건조증이랑 연관있지않나 싶어요
저는 딴 거보다 원래는 자동으로 눈이 글자를 따라갔는데
온 힘을 줘서 의식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눈이 너무 약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