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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3등급이면 현실에서 잘생겼단말 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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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많이하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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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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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에겐 안락한 서울 자취방이있지 근데 여친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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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성적믿고 원서질 서울로 다 했다가 수능 꼴박하고 +1하겠네 씹 나보다 6,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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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잡아주실분 1
제 성적이 아니라 올리기 뭐해서 쪽지로 가능하신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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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만 하면 쉬워요~ ???:비역학은 날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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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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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제 사탐공대도 되는데 다른대학 따라서 물변표 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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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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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수시로 붙으면 납치인가여 제얘기는 아니고 친구가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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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15키로쯤 가벼울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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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되면 2
보통 살이 찌나요 아니면 빠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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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라서 빡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그냥 모든 학교가 같은 반영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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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최초합했는데요 저는 그래도 전통 강호인 전자 가려고 마음이 잡혔는데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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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과에서 모집인원이 줄면 컷은 작년보다 무조건 올라가나요? 작년 70%컷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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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xx면 낮과도 가기 뻑셀까요?? 지금은 다 4칸 상위권 떠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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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브xx 생각중인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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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에서 딱히 느낀게 없음 그닥 긴장도 안됐음 느낀거 운이나빴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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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인하/아주 2
이러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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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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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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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와 동급이기 때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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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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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고1 말부터 사귐 벌써 4년지남 근데 집이 좀 엄해서 고딩 때까지 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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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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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까지 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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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시퍼요 7
하지만 토하면 엄빠가 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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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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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23수능이 큰 논란도 없고 깔끔하지 않았나 16
화작 억까 정도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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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몇타치 0
반팔 긴바지 후드집업 맨발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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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다 떨어짐 11
정시도 망햌ㅅ는데 씹탱 진짜 재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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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시로 떨어진 곳을 정시로 갈 수 있네? 뭐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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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같애 4
너의얼굴에답장을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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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경은 지옥도였음 11
진학사 점공 댓글 아마 676은 6칸 떴나? 교차는 사실 원인 그 자체라 업보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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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금 만나기로 함 13
배고프다고 나한테 역정냄 착해서 만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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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이쪽도 괜찮아 보이는데 학과생활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대충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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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궁금하당 본인 외고에 뼈문과고 언어 진심 좋아함+과학 재능0이라 더 상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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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만 집중할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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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르비언들어 비해서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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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퍼센트가 일주일 내내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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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언급한 고등학교와 무관함, 일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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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놀러가는데 0
늦잠잘까봐 못자는중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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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야해요?? 인문철학사회법 우웩 문학 우우우웨에에엑 내년엔 꼭 대학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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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집중력 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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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두려움으로부턴 해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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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운동하는맛이나네 일단좀자야하는데 현타가너무와서자기도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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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히 내 여친 수학 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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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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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쪽지창 보소 15
나만 이상한 애들 들러붙냐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