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기서 예비 1번이나 2번으로 떨어진 분 계신가요…?
제가 지금 그렇게 될 것 같은데 지금 눈에 아무것도 안뵈이는게 정상인가요?
그냥 계속 입시커뮤들 왔다갔다 하게 되고
우울한데 감정 풀 곳은 없으니 찡찡글이나 쓰게 되고…
안좋은 짓이란걸 알지만 계속 이렇게 되니 원..
혹시 같은 경험 해보신 분들 어떻게 풀어나가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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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근데 지금은 아예 뉴비급됐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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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늘 하루가 스펙타큘러 해서 이륙을 무려 세개나 해버렸잔아 옯인싸의 삶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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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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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지랄났노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서성한 예비1떨이엿어요
기분이 물론 안좋으셨겠지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한3일동안 펑펑 울고 받아들이고 삼수 시작했죠 올해는 또 서성한 복귀각이라 군대에서 한번 더 보려구요
힘내요 우리..
제 친구가 작년 논술 예비 1이였어요
그냥 어짜피 +1하면 더 잘가겠지 이 마인드로 재수했다함
실제로 올해 sky 성적은 계속 찍더니 연공 성적 받음
전 특수과라 위가 없는 느낌..? 이라..
정시였긴 한데 1차 추합 때 예비 5 -> 예비 1 돼서 ㅋㅋ ㅈㄴ 설레있었는데 예비 1로 끝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