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그냥 점수 맞춰서vsN=4
그냥 수능이랑 안맞나봅니다...ㅠㅠ
생삼수했는데도
33223나왔어요
열심히 했으니 그냥 점수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최저도 맞추고 답도 다 맞은 붙을거라 생각했던 논술도 다 떨어지니까 너무 허탈하고 미련이 막 생겨요...
물리 원점수 47이라 1나올줄 알고 논술도 봤는데 2나와서 3합6최저도 떨어졌고요... 미치겠어요
엄마가 그냥 대학가서 자기개발 하는게 더 낫다고는 하셔서 저도 그러려고 했는데 마음같이 안풀리네요
물리 47 2나온거 보고 너무 고여서 더 봐도 안나올거같기도 하고 ㅠㅠ 막 고민돼요 그냥 떠야하나...
혹시 4수 결심하신 분이나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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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악 공부가 좋다 그런건 아닌데, 공부만큼 좋아하는걸 떠올려보라하면 딱히 떠오르는게 없음뇨.
저도 삼수했는데 전 재수, 삼반수 했어요 저두 성적이 안 나와서 4반수 고려 중이에요 ㅠㅠㅠㅠ
혹시 실례지만 목표가 어디쯤이신가요? 거북하시면 답 안해주셔도 돼요
그리고 반수 어떻게 하셨어요? 휴학하셨나요 아님 무휴반 하셨나요 ㅠㅠ
이번에 논술로 이대~고대 가는 게 목표였는데 최저 맞추기 실패했어요.. 만약 한 번 더 하는거면 4수 나이가 되다보니 아무리 올해 대학보다 높게 간다해도 한급간이라던지 옆그레이드라든지 전과 힘든 대학의 어문과라든지는 갈 필요가 없어져서 목표는 정시든 논술이든 서성한으로 잡으려구요.. 그리고 논술은 어짜피 6장이니 올해랑 똑같이 고대부터 아래로 6장 쓸 거 같아요. 근데 정시 서성한을 목표로 하기에는 삼수나 했는데 거기에 성적이 털끝만큼도 못 미치다보니 애초에 6평 성적 보고 가능성 있겠다 싶으면 하고 성적 그대로면 그냥 올해 대학에서 졸업할까도 생각 중이에요 ㅜㅜ 올해 반수는 휴학하고 했습니다.
저요..ㅠㅠ
사반수하세요? ㅠㅠ 저 너무 고민돼서 미치겠어요...
아마 95프로 이상 할 것 같아요… 사실상 한다고 봐야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