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헬스터디3에서 땅우는 좀 쳐내야할듯요
일단 개인적으론 방법론부터 글렀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건
시행횟수가 적어서 증명되었다고 보긴 어렵겠고...
무엇보다도,
땅우는 보니까 자기랑 안맞거나 그대로 따라올수 있는 학생아니면 안받는거같은데
강제로 매칭해서 하면 서로에게 안좋은듯한...
그 와중에 성과내는 학생도 있긴 한듯하니 방법론이 무조건 틀렸다고 단정하긴 어렵고
다만 일단 방법론이 너무 특이해서 이걸 학생이 따를지에 대한 이슈가 큰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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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비슷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공대는 과겠죠?
땅우 수강생 1000명중에 1등급 31명이라던데 이건 너무 소수 아닌감.. 재호만큼 시간 투자 한다 쳤을때 현우진 뉴런까지만 타고 수분감 무한회독하는게 더 잘나올듯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방법론부터 글렀다고 생각한다"는 정확히 어떤 포인트인가요?
아 직전글 역땅우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하면 수능국어 준비하는데 노베한테 교양서적 독서,신문 읽고 독서토론하기,수필 시 써보기 이런 국어 피지컬부터 키우고있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다들 알거라고 생각해서 굳이 일일이 쓰진 않았는데
가령 개념+쎈단계를 너무 끌고 기출을 7,8월에나 처음 푼다거나
n제 실모를 최대한 미루는것등이요
역땅우로 기출 바로돌리고, 실전개념 바로하면서 n제 실모 최대한 빨리해야
효율적으로 점수 오른다고봐요 실제로 고득점자들도 다수가 이렇게한거같고
이미 수능자체가 문제은행식이고 기출+사설 n제,실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