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엉터리 보정, 발표를 저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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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2, 한국사 물보정, 불보정, 헬보정
서울대 탐구영역 보정 방법은 간단합니다.
- 백분위별 표준점수들의 평균을 계산(반올림 없이 소수점 아래 2자리)합니다.
과목 백분위 | 물1 | 화1 | 생1 | 지1 | 물2 | 화2 | 생2 | 지2 | 평 균 (변환표준점수) |
100 | 72 |
| 76 | 72 |
| 68 |
|
|
|
99 | 69 | 67 | 72 | 70 |
| 66 | 65 |
|
|
98 | 68 |
| 70 | 69 |
|
|
|
|
|
97 |
| 65 | 68 | 68 |
| 65 |
|
|
|
96 | 66 |
| 67 | 67 |
|
| 64 | 64 |
|
95 | 65 | 64 |
| 66 |
|
|
|
|
|
94 | 64 |
| 66 |
| 63 | 64 |
|
|
|
변별력 상실 구간(백분위 94~100) → 표준점수 부재 → 평균 계산 불가능함
- 우열비교 불가능 → 동점처리 불가피
1. 백분위 94~100까지 평균 적용 : 표준점수들의 평균 67.24(또는 변환표준점수들의 평균 65.84)
2. 백분위 94의 평균 적용 : 64.15
과목 백분위 | 생윤 | 윤사 | 국사 | 한지 | 세지 | 동사 | 세사 | 법정 | 경제 | 사문 | 평균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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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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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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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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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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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69 | 67 |
|
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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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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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 |
|
97 | 64 | 65 |
|
|
| 66 |
| 66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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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
|
|
|
| 63 | 65 | 64 |
|
|
|
|
95 |
| 64 | 63 |
|
|
|
|
| 67 | 64 |
|
변별력 상실 구간(백분위 95~100) → 표준점수 부재 → 평균 계산 불가능
- 우열비교 불가능 → 동점처리 불가피
1. 백분위 95~100까지 평균 적용 : 표준점수들의 평균 65.57(또는 변환표준점수들의 평균 64.88)
2. 백분위 95의 평균 적용 64.13
너무 쉽게 출제된 물리2/한국사 등 백분위 94~100 불가능
1. 물리2 : 백분위 95~100까지 불가능(국제올림피아드 1위가 만점 받아도 백분위 94)
2. 한국사 : 백분위 96~100까지 불가능(출제 교수가 정답 보고 만점 받아도 백분위 95)
※ 만점 수험생들 일부가 고의로 틀려주면 나머지는 백분위 상승(402명→382명, 백분위 95)
- 틀린 20명 백분위 88로 급락(15명 틀리면 백분위 그대로, 자신은 87로 하락) → 고의로 틀릴 수험생 없음
백분위 94~100 동점 처리를 절대 인정할 수 없습니까?
동점처리 사례 1
- 2012학년도 사회탐구영역 최고 백분위 99 발생
1. 서울대학교 교차 지원
- 과학탐구영역 백분위 100 → 사회탐구영역 과목 백분위 99로 대체
2. 연대, 고대, 서강대, 성균관대 .....
- 제2외국어영역 백분위 100 → 사회탐구영역 과목 백분위 99로 대체
동점처리 사례 2
- 서울대학교 제2외국어영역 백분위 100~89(2등급)까지 동점 처리
공통점
- 변별력 상실 부분을 통합하여 동점 처리
※ 제2외국어영역 아랍어/베트남어는 표준점수가 100점을 초과할 정도로 어렵다?
-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무작위로 찍는 수험생이 많아서 나타난 비정상적인 현상일 뿐
- 비정상적인 응시생을 제외한다면 러시아어 수준을 보일 것
- 서울대학교에서 이런 사실을 파악하고 무려 백분위 89(2등급)까지 동점 처리한 것
황당무계한 보정
1. 백분위가 동일한데 변환표준점수를 낮게, 백분위가 다른데 동점 배정
가. 생명과학1의 표준점수 73점의 반올림 전 백분위 99.570 > 지구과학1의 표준점수 72점 99.563
나. 백분위가 다른데 동점 처리 → 물리1의 백분위 98 = 생명과학1의 백분위 97
※ 정시 모집요강, 전형요소별 평가방법에 ‘백분위’를 활용한다고 명시 → ‘천분위’ ‘만분위’ 활용한 셈
백분위 | 변환표준점수 | 지구과학 I | 화학 II | 물리 I | 생명과학 I | ||||||
100 | 68.37 | 72 | 99.563 | 68 | 99.581 | 72 | 99.814 |
| 76 | 99.981 |
|
|
|
|
| 70 | 99.607 |
| 74 | 99.798 | 67.68 | ||
|
|
|
|
|
|
| 73 | 99.570 | 67.34 | ||
99 | 67.00 | 70 | 98.920 | 66 | 98.501 | 69 | 98.929 |
| 72 | 99.410 |
|
|
|
|
|
|
|
| 71 | 98.838 | 66.63 | ||
98 | 66.27 | 69 | 97.876 |
|
| 68 | 98.272 |
| 70 | 98.233 |
|
|
|
|
| 67 | 98.062 | 65.54 | 69 | 97.730 | 65.90 | ||
97 | 65.54 | 68 | 96.966 | 65 | 97.116 |
|
|
| 68 | 96.594 |
|
2. 한국사 필수 과목으로 지정한 사실 망각 : 불필요하게 보정
※ 보정을 하지 않을 경우 1점 차이 : 63 > 62 > 61
※ 헬보정 한 결과 : 64.13 >>> 61.61 >> 59.94
백분위 | 100 | 99 | 98 | 97 | 96 | 95 | 94 | 93 | 92 | 91 | 90 | 89 | 88 | 87 | 86 | 85 | 84 | 83 | 82 | 81 | 80 | 79 | 78 |
표준점수 |
|
|
|
|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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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62 |
|
|
|
|
|
| 61 |
변환표준점수 |
|
|
|
|
| 64.13 |
|
|
|
|
|
|
|
|
| 61.61 |
|
|
|
|
|
| 59.94 |
여전히 동점 처리 주장에 동의하실 수 없으십니까?
그렇다면 있는 자료로만 평균을 계산 → 점수 역전 → 사용 불가능(금지)
과목 백분위 | 물1 | 화1 | 생1 | 지1 | 물2 | 화2 | 생2 | 지2 | 평균 |
100 | 72 |
| 76 | 72 |
| 68 |
|
| 72.00 |
99 | 69 | 67 | 72 | 70 |
| 66 | 65 |
| 68.17 |
98 | 68 |
| 70 | 69 |
|
|
|
| 69.00 |
97 |
| 65 | 68 | 68 |
| 65 |
|
| 66.50 |
96 | 66 |
| 67 | 67 |
|
| 64 | 64 | 65.60 |
95 | 65 | 64 |
| 66 |
|
|
|
| 65.00 |
94 | 64 |
| 66 |
| 63 | 64 |
|
| 64.25 |
변별력이 있는 구간은 추정 점수 활용 가능
- 빈칸 상하의 백분위와 표준점수 활용 가상의 표준점수들을 계산해 기입
- 변별력을 상실한 구간은 해당 백분위가 발생할 수 없어서 여전히 표준점수 기입 불가능
과목 백분위 | 물1 | 화1 | 생1 | 지1 | 물2 | 화2 | 생2 | 지2 | 평균 |
100 | 72 |
| 76 | 72 |
| 68 |
|
|
|
99 | 69 | 67 | 72 | 70 |
| 66 | 65 |
|
|
98 | 68 | 66.00 | 70 | 69 |
| 65.50 | 64.66 |
|
|
97 | 67.00 | 65 | 68 | 68 |
| 65 | 64.33 |
|
|
96 | 66 | 64.50 | 67 | 67 |
| 64.66 | 64 | 64 |
|
95 | 65 | 64 | 66.50 | 66 |
| 64.33 | 63.66 | 63.8 |
|
94 | 64 | 63.66 | 66 | 65.66 | 63 | 64 | 63.33 | 63.6 |
|
서울대의 보정 오류
- 도저히 방법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엉터리 방법 동원
- 화1, 물2, 생2, 지2에서 만점들의 표준점수들을 빈칸에 기입
과목 백분위 | 물1 | 화1 | 생1 | 지1 | 물2 | 화2 | 생2 | 지2 | 평균 |
100 | 72 | 67 | 76 | 72 | 63 | 68 | 65 | 64 | 68.37 |
99 | 69 | 67 | 72 | 70 | 63 | 66 | 65 | 64 | 67.00 |
98 | 68 | 66.00 | 70 | 69 | 63 | 65.50 | 64.66 | 64 | 66.27 |
97 | 67.00 | 65 | 68 | 68 | 63 | 65 | 64.33 | 64 | 65.54 |
96 | 66 | 64.50 | 67 | 67 | 63 | 64.66 | 64 | 64 | 65.02 |
95 | 65 | 64 | 66.50 | 66 | 63 | 64.33 | 63.66 | 63.80 | 64.53 |
94 | 64 | 63.66 | 66 | 65.66 | 63 | 64 | 63.33 | 63.60 | 64.15 |
문제점
- 변별력 상실로 해당 백분위에 표준점수들이 존재하지 않는데 존재한다고 가정
- 전제가 잘못이므로 결과도 가짜점수 발생
- 백분위 100의 평균 68.37점은 백분위 100, 99, 96, 94가 혼합된 평균
※ 그런데 백분위 100의 변환표준점수로 발표하고 있으므로 잘못(만점들의 평균이라면 정당함)
※ 백분위 100의 평균을 계산할 때는 하위 자료들을 대상에 포함시켰다가 평균값을 부여할 때는 제외
- 물리2는 다른 백분위 평균에 무려 6번이나 동원되고도 변환표준점수를 부여받지 못함
- 백분위 100~95 평균(변환표준점수)은 가짜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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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신뢰도 보호를 위해서 수능성적표에 표기된 표준점수/백분위/등급만 활용해야하는데 이를 방치하는 대교협이나 교육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생의 대학입시 준비를 하면서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 대학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뽑기위해 과목별로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에서 발표하는 반영비율과 실제 반영비율이 대학마다 기준이 모호하여 문의드립니다.
가령 한양대학교 자연계열의 경우 모집요강상으로
국어:수학:영어:탐구의 반영비율이 200 300 200 300이며
국어의 반영점수를 계산할 때
200*국어획득표준점수/국어만점표준점수로 계산하여
실질적으로 국어의 가중치는 200/(국어만점표준점수)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연세대학교 자연계열의 경우 한양대학교와 반영비율이 동일한데
국어의 반영점수를 계산할때 국어 만점표준점수를 200점으로 계산하여
실질적으로는 가중치가 1이 됩니다.
요약하면 이와같은방법으로 계산할때
한양대의 가중치는 (2015학년도) 1.52:2.40:1.52:2.18로
실질적인 반영비율이 20:30:20:30이 아니라 20%:32%:20%:29%
현정부의 교육정책인 대입간소화, 공교육정상화 및 대학입시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수험생들이 알기 쉽게 통일된 기준으로 반영비율을 안내했으면 합니다.
2) 대학에서는 서로 다른 탐구과목에 대한 유불리를 보정하기위해 나름대로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소재 주요대학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중앙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 등은 탐구영역에서 취득한 백분위점수에 대한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공하는 표준점수/백분위점수/등급점수 외에 제3의 점수(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여 정시전형을 진행하는것이 저로서는 잘 납득이 가지 않으며,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는 것이 왜 탐구과목간 유불리를 보정하는 방법인지 명확한 근거가 없어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가령 2015학년도 서울시립대 나군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모집요강상으로는 사회탐구반영비율이 1/7(=14.25%)임에도 불구하고
백분위점수 100의 변환표준점수는 56.8, 백분위1의 변환표준점수는 55.81로 계산하여 실질적으로 사회탐구에 대한 영향력을 거의 0%에 가깝게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매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와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위와 같이 서울소재 주요대학에서 변환표준점수를 수능성적표 발표 이후에 발표하기때문에 현 정부의 교육정책인 대입간소화, 공교육정상화, 예측가능성 증가와는 거리가 먼 반영방법인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1) 대학의 과목별 반영비율에 대한 안내 기준 통일 제안
2) 탐구과목 변환표준점수 사용에 대한 법적 근거 및 공정성에 관한 문의
라고 문의를 하였는데
안녕하세요, 교육부 대입제도과입니다.
민원인께서는 대학의 과목별 반영비율에 대한 기준 통일 및 탐구과목 변환표준점수 사용에 대한 법적 근거 및 공성성에 관하여 문의를 하셨습니다.
고등교육법 제34조 및 동법 시행령 제31조에 따라 대학의 장이 학생의 선발기준, 선발방법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학생선발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교육법 제34조의5에 따라 학교협의체는 입학전형에 관한 기본사항을 공표하고, 대학은 이 기본사항에 따라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며,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근거로 수시,정시 모집요강을 발표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사항은 모집요강에 과목별 반영비율 및 변환표준점수 등 자세한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변환표준점수는 탐구영역간 선택으로 인해 유불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대학이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의 소질, 적성, 능력 등을 고려하여 대학의 입학전형관리위원회를 통해 결정하고 발표하게 됩니다.
따라서, 법령에 따라 대학의 장에게 권한이 있는 바,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시행하고 있는 대학의 과목별 반영비율 및 변환표준점수를 정부가 강제로 통일하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안내해서 대학 협의를 통해 대학간 차이를 줄여나가도록 유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교육부 대입제도과 044-203-6363/이혜복/l4520@moe.go.kr]
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ㅇㄹㅇ
저도 2과목 선택자로서 이번입시에 매우 불만이 많지만 딱히 해결책이 없어서 더 안타깝네요... 애초에 이런문제가 안생기려면 모든 이과생이 모든 과탐과목을 똑같이 응시해서 개관적으로 나타내는수밖에없는데 과탐응시과목수를 2개로 줄인이상 발생할수밖에없는 불이익인듯 합니다 ㅜㅜ
솔직히 뭔말인지 모르겠다
누가 쉽게 요약좀요 ㅋ
만점자 많으신분들 좀 억울하시겟지만 시험이 잘못나와서 고생많으시네요 ..
하지만 상위 4퍼센트 이상은 손해를봣지만 분명 1등급중에서 8퍼센트는 원래 1등급이아닌것으로ㅠ변별됫어야 했는데 그분들은 수시 최저도 맞추고 백분위까지 이득을 본걸요 . 상위 1프로로 변별되지 못한건 아쉬우시겟지만 물리 2 응시했다는이유로ㅠ
물2응시자 12퍼센트에게 다른 2과목 만점 맞은 사람들과 같은 점수를 준다면 그게 더 불평등한것 아닐까요..
물투 12퍼센트 학생들은 그럼 다른투과목 12프로 맞은 학생하고 같은점수를 줘야하는 딜레마가 생기네요.
억울하시겠지만 손해본것만큼 분명2등급이어야할 하위8센트 학생들도 이익을 봤고. 만약 이게 같은 점수로 보정된다면 다른2과목 응시자 12프로 학생들은 물2를안봣단이유로 같은 피해를 안을수는 없지않겠어요?
저는 원과목만 처서 할말은 없지만 물투응시자 12프로에게 만점을 주는것은 다른 투과목응시자12프로까지에 해당하는학생들에게 억울할수잇는 측면이될수도있음을 알아두시길..
서울대 입학처에서 하는 보정점수는
8과목의 응시자의 지적수준이 "동일"하다는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하지만 원과목과 투과목의 응시자수준이 국영수 표준점수로 20점씩이나 차이나는데 애초에 말이 안되는 보정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방안은 통계적인 관점에서
국영수 점수로 보정을 하던 탐구공통과목을 만들어 보정을 하던
탐구를 하나로 합치는방법밖에없는데 아마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사전예고도 없이 과목간에 수준차이를 고려해 점수를 배정해버리면 사전에 과목선택간 점수변별차에대해 알지 못한채로 과목을 선택했던 학생들은 분명반발하지않을까요. 그부분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 물1을 선택한 수험생 중 백분위 94가 뜬 학생들이 물2를 선택한 수험생 중 만점자들의 백분위가 94에서 그 이상으로 보정받는 걸 보며 "쟤네 중 절반은 백분위가 94보다 아래인데!" 하면서 억울해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제가말한건 물량공급님께서 말씀하신 국영수 점수 차에따른 과탐 응시자의 점수가 보정이되어야한다면 탐구 선택전에 이사실을 수험생들에게 알리고 보정을 해야한다는말이죠 .(최상위권 원과목 선택자들이 상대적으로 패널티를받을수있다는)
이미 결과가 나온뒤 2과목응시자들에게 수준별에 가산점을 부여한다면 절차가 옳지않다는것이죠.. 몇년에입시를 거쳤듯 투과목헬인건 다알고 있으셨을거니까요..
그렇다고 님의사정을 모르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말은 물투만점자들에게 만점을 부여하면 다른 투과목 12프로학생들에게도 수시 최저를 만족할수있는 1등급을 부여하고 만점을 주어야 할텐데 어느하나 지금공평한지점을 찾기 어렵다는 말씀드리고싶어요..
제가 오해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올해의 국영수 점수로 탐구 점수를 보정하는 건 불가능하죠. 당장 올해의 점수로 보정하자는 것에 반대하신 것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내년부터라든가 하는 일반적인 경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물2를 선택했는데 변별당했어야 할 8%가 수시 최저등급 충족 면에서 이득을 받았으니 유리한 측면도 있었다는 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일단 모든 물2 응시생들이 수시 최저등급 충족이 필요한 것도 아닐 뿐더러, 4%와 나머지 8%가 변별되지 않은 건 엄연히 평가원 잘못인데도 이로써 이득을 봤다는 이유로 해당 수험생이 다른 측면에서 손해를 봐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아닙니다 ㅠㅠ 전 투응시안햇어요.. 그냥 제가 죄송하네요....ㅠㅠ기분나쁘셨을테지만 다른입장도 생각해보자는 취지정도로 받아들여주세요..
그리고 과목 선택에 의한 백분위 차를 알지 못했던 건 물2 응시생이든 생1 응시생이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런데 서울대나 연대 등등의 대학에서 '우리는 변환표준점수를 어떻게 만든다'라고 공지한 적이 있었나요? 없다면 대학에서 변표를 어떻게 만들든 사실은 '규정에 어긋났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워지는 면은 있죠
동의합니다. 당장 작년 시립대 자전의 경우가 있고...
치순치순// 어차피 현재의 방식도 어떻게 보정하는지 공개하지 않기때문에 대학이 지멋대로 법적으로는 보정해도 문제없습니다.
국영수 차이에 의한 보정은 대학에서 하면 안되고 '평가원'에서 해야할 일입니다.
국영수 차이에 의한 보정을 대학에서 하면 문제가 발생하나요?
라고 썼더니 대학에선 정보가없으니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불가능한거군요...
작년에도 이런 조짐이 보였는데, 지금 항의하는건 시기 적절치 않은 것 같아요
언젠가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 상태일 겁니다
진짜 올해처럼 변표가 어떻게 나올까에 살떨리는 건 처음인듯요...
물2.... 물2...
제발 SKY는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제발 47에게도 자비를 제발....
제발 1개틀렸다고 인생 망하지 않게 해주세요
글의 요지는 한국사의 경우 예전에 변표점이 백분위 99, 98, 96...에 딱딱 배정되는 것이 아닌, 95, 85에 점수가 배정되어 결국 물보정이 될 것이다, 되야 한다는 소리인가요?? 독해력이 부족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