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환영" 뮤지컬 배우, 결국 해고당해…“우파면 머저리인가”
2024-12-06 22:06:48 원문 2024-12-06 17:04 조회수 2,221
계엄을 환영한다는 글을 썼다가 뭇매를 맞은 뮤지컬 배우가 결국 강사직에서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차강석은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고 사실을 알리며 "전체주의 사상에 쌓여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하는 작금의 실태가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좌파를 옹호하면 깨시민(깨어 있는 시민), 대배우가 되는 것이고 우파를 옹호하면 역사를 모르는 머저리가 되는 것이냐"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이 같지 않다고 배척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며 "편향적인 사상으로 자꾸 가르치려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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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구임?
잘생겼네 ㄷㄷ
어 홍광호 조승우가 최고야~
그래도 저건 심하네
계엄옹호한거말고 사상다르다고 자른건 좀...
계엄옹호는 자를만한디 사상은 좀….
해고는 좀 심하네 중국임?ㅋ
유명해지면 진짜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스럽게 해야하는듯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있듯이 정규직이 아니었다면 해고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 아님?
훌륭한 젊은이네요. 좌파 세뇌 물결에 휩쓸리지 않는 귀한 사람. 얼굴도 잘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