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물리치료학과 재학중입니다.
제가 운동선수를 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두게 되고 일반고 재입학하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를 들어가서 공부를 어찌해야 하는 줄 몰라 교과서만 보다가 내신성적을 말아먹고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정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24수능 성적이 4 3 4 3 3 이었고 화작 확통 사문 정법이었습니다.
제가 가고싶었던곳은 상경계열의 과를 가고싶었는데 저 성적으로는 낮은 대학의 상경계열밖에 안돼서
운동했던거 살려서 물리치료사 돼야겠다. 이 생각으로 왔습니다 여기서 공부는 맘에 드는데
이 직업의 미래가 걱정이 돼서 다시 수능을 쳐볼까 고민입니다.
1년을 통으로 수능공부를 쉬기도했고 원래 머리가 좋았던 편도 아니라 걱정입니다
만일 군수를 한다 하더라도 집중을 온전히 못 할거같아서 차라리 1년을 휴학내고 수능공부를 한 뒤 군대를 늦게 가는게 어떨지도 고민중입니다.
수능을 다시 친다하면 숭실 금융, 회계 정도로 잡으려합니다.
필력이 좋지않아서 생각나는대로 써봤는데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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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에다가 다 적어와야하나요? 그럼 그 시간도 생각해서 시간 배분해야하는건가여?ㅎㅎ
그리고 안적은게 있는데 고3 끝나고 아쉬움이 남아 1월부터 바로 시작했으나 가족들의 반대로 대학을 온 상황입니다 그 아쉬움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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