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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또 나만 고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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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탄핵하라 이게 대체 뭔소리인지.... 윤석열은 하야하라도 아니고 윤석열을 탄핵하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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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MBTI들이 인팁 글에 관심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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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에 비해 점수가 잘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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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경쟁력 딱히 없다고 생각햇는데 이거 교과로 써야하나 싶기도하네여 그나저나 텔그 좀 짜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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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안풀린다 싶으면 가는 루트가 뭐져? 그렇게 많이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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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은 수뱃만 얻고 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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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선생님들 상술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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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세요 0
공대좋아요 실용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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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완료 5
인증어쩌구 과거의 나는 죽었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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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는 좀만 더 잘 나왓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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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저체중 2
고2 고3때는 겨우 정상인되서 가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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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외려 주객전도가 돼서 글을 억지로 구조에 밀어넣는? 꼴이 될수도 있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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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08 61 4 수학 미적분 119 81 3 영어 2 생명 59 81 3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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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쌤 국어 잘가르쳐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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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년에 물2로 간다 오르비에서 이런 자랑은 부끄럽지만 학군지 물리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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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살지 7
납득이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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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질문 1
물1 풀때 그래프 꺼내는게 좀 복잡해서 그러는데 인강 강사분들 중에 수식 풀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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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업그레이드 후 신입학하는 경우 신입생용 2차신청 이용해야되나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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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익절할까 7
장투용은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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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내용의 글을 쓰면 이륙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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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밑줄 몇 개 그어진 건 문제 풀이할 때 그은 거가 훨씬 많습니다...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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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양반죽 1
맛도리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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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향후 진로는 로스쿨 진학으로 정했는데 과 선택이 고민입니다… 성대에서 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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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16
못생기고키작고머리도나쁘고 수능도망한예비삼수생이지만 행복하게,긍정적이게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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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이과 희망인데 내신 3.7->3.2 수학 4->5 과학 4->4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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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일반고 수학 내신 5 나오는데 자이 푸는게 좋을까요? RPM이 좋을까요? 1
270명 있는 평범한 일반곤데 그냥 닥치고 푸는게 먼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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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같은거 하려해도 사탐때매 대학가는 입장에서 사탐과외도 잘 안잡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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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나 해볼까 참고로 난 인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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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곳이나좀붙어주시면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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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께 명령 7
메인을 점령할 좋은 글을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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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를 알고 지내면서 서로 칭찬도 많이하고 힘든일 안좋은일 서로 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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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기는 뭐해서 살까 하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싶기도 하구 안사면 허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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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현강 들었었음 잘생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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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다등좀맛갔을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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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고어하다고 해서 혼자 갔다가 소리 지르거나 꿈에 튀어나와서 괜히 찝찝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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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하다가 ㄹㅇ 개트롤색히한테 막 챔좀바꿔라 뭐라뭐라하면 그거에대한 답(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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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8 26 이러니까 올해는 얼마나 돌려나 작년이 26인데 평균인 18~2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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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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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학나이스 4
기말만 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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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버러지 탈출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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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환불날짜가 상담전 1주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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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12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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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올1등급컷에 물리 만점받으면 김일성종합대학교 서울캠퍼스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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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 참는거임?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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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진학사 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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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복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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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4칸 0
다군 의대 4칸도 붙을 확률 거의 없다고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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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현역 2025 수능을 43354로 완전히 망치고 치열하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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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험생 오르비언입니다. 그래서 뻘글을 많이씁니다..(팔취해주시면 감사해요)...
헬스<-필수
이제 남은 17일 동안 1단계부터 부숴볼까요?
음 원래 뻘글이나 뻘드립 치는데 요번엔 보면
1,2야 원래 성격상 클럽이나 콘서트,원낫 이런거 싫어하고 몸이 안좋아 술담배를 안하는데 3같은경우 확실히 공익도중에 수능공부 끝나고 투자나 재무쪽 공부하다보니깐 확실히 새로운 관점이 열리고 특히 공익이 끝나고 수능공부 하면서 끝나고 나선 챗 gpt를 꼭 배워야겠다란 생각이 있었는데 요번을 계기로 해서 좋은거 같아여. 개인적으로 성적은 좀 아쉽지만 어찌보면 사회경험도 하고 겉핣기지만 사회생활도 해보고 시야가 넓어져서 좋은거 같습니다.
복무도중에 읽은 책도 영감을 꽤 얻은 생각보다 복무때 책읽을정도로 삶에서 여유로운 시간이 적잖아요 ㅎㅎ
물론 공익하는 친구들중에서 몸이 너무 안좋은 친구들도 많고 또 장소가 케바케다보니 저야 운이좋아서 좋은곳 걸렸지만 안좋은곳 걸린친구들도 있을테니... 강요는 아니지만
어찌보면 제가 한발짝 성숙한거 같고 시야를 넓게보게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특히 동사무소에서 그 사회적으로 힘드신분들이나 노약자분들 보면서 어찌보면 사회복지 시스템이 어떤지도 좀 간접적으로나마 본것같고 제가 나이들어 미래는 생각을 잘 못했는데 좀더 사고의 폭을 넓혀준거 같아요. 또 빌런들을 보면서 저렇게는 살지말아야지 라는 교훈도 얻은거 같습니다.
복무하면서 뭔가 바꿀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운동도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가볍게) 결국 어떤일이든 꾸준히 할려면 채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체력이 바탕되어야 한다는 거 진짜....
그게 밑받침이 안 되면 정말 힘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