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도 진짜 긴장 안 되긴 했어요
감독관님이 저보다 더 떠시던데...
전날 일찍 잠들어서 컨디션도 좋았고 고사장도 깨끗했고
단지 체력적으로 버거워서 힘들었던 것 말고는 딱히...
중학교 때까진 시험 볼 때마다 손떨림 때문에 서술형을 못 써서 매번 청심환 먹고 쳤는데
자퇴하고 산전수전 겪다 보니 멘탈이 강화되어버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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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 바로 앞에 앉았는데 손 덜덜 떨리는 거 보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