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 잇는 분!!
올 수능 2문제 틀렸는데 필요하시면 아무거나 다 답변 해드릴게용••• 언매예용
업스면 울면서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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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이고 이번년도에 교재풀패스를 사문생윤 둘 다 삿는데 이번년도 안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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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징그럽다. 이래도 지방 안 내러와? 이래도 서울에서 애들 교육시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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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88에서 왜 갈라졌으면좋겠냐 수능최저 수포함 3합3이라 내가 굉장히 유리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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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모텔 집 술 모텔 집 이 사이클이 일반적인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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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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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대충 4:6정도인듯(문과4) +재종 다니시는 분들께는 재종 내의 비율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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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현강이 1월부터 시작이라(정석민) 귀찮아서 수탐공부나 열심히하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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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외국 대학 편입, 반도체학과,나노공학과에서 필요한 지식 0
안녕하세요. 한국 내에 대학교 인문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인문대에서 과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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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에서 26년 증원없는 3058명안을 제시했고 교육부도 실무적으로 가능은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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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나이 0
여태까지 보신 신입생 나이 중에서 몇살이 최고령이셨을까요? 23살 이상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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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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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안정박고 가 나 지르고싶은데 성적이 애매해서 다군에 안정박을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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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올렸엇는데 사람이 없어서… 다시 ㅇ올려요 세종대 스나하고 진짜 운좋으면 가능할까요?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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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다맞춘 88 오르비에 있나요? 전 못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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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댓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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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구매한 에어팟 1세대 사용 중인데 요즘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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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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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계좌가정상화되니 우울이사라짐뇨 역시금융치료가최고인거같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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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김승리 언매 한 바퀴 돌렸고 언매 겨울에 한 번 더 돌릴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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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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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rux] 환동입니다. 2023~2025 크럭스에서 보유한 표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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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인스타 dm으로 5수선언 조롱하는 새끼가 있네요 티격태격 노는게 아니라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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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보려고 사우나 데려가" 北납치 블랙요원 26년만 고백 2
추천! 더중플-남북 스파이 전쟁 탐구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남북 스파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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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바꾸면 5
나 못알아볼까봐 못바꾸겠네.. 안그래도 존재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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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연의 메이저 인설의 설치연치 지방의 나머지치대랑 경한 각각 얼마씩 낼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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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얼이라 못알아보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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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11
올해 대학을 일단 꼭 무슨 일이 있어도 가야겠습니다 삼수까지 한지라 대학을 걸어놓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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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시작할까요 12
수능도 끝났는데 너무 재미없게사는듯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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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는데도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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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wanna die in the paradise~ 0
Just wanna die like a samu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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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63은 에바잖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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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동덕여대는 지지란다! 근처도 가지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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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보고 담임쌤이나 나나 부모님이나 이건 됐다 했었는데 삼수하고도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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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1
기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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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졌는데 떠있길래 바로 교재 구매하고 오티까지 다 봤는데 지금은 사라졌네요 저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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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순히 혜택 조금 빼는 어그로인지 가격인상인지 이제 구별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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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뭐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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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저 (Airfrance[IMIN 726684])에게 쪽지를 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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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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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내가그 만년하위권이었으니까 강민철 유대종 코동욱 다들어보고 사설간쓸개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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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근데 진짜 벌써 얼마 안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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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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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만 좋아 5
밤에 들으니 기분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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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이 4
탐구 4등급이랑 영어 4등급 둘 중에 영어 4등급이 더 치명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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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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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분이나 잡혀 있던데 구체적으로 무슨 상담하나요? 진로진학상담이랑 표본분석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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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커리 2
국어 - 김승리 풀 커리 영어 - 이명학 션티 고민하다가 이명학 오티 듣다가 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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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2912273201123122514601417 덕코는 없음. 그러나 이게...
저 문학에서 자꾸 틀리는데 어떡하죠? 비문학은 보통 다맞는데..올수는 문학에서 하나 화작 하나 독서론 하나 이렇게 3개 틀렸어요..ㅜㅜ ebs공부를 거의 안하긴 했어요 시간이 없는데 너무 양이 많다고 느껴져서..
고전문학, 고전시가면 마더텅 사서 기출 한 번 쫙 돌리고, 그걸로 안 되면 고전 특강같은 거 들으면 바로 정리가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현대문학이면 좀 달라여 작품 해석/선지 판단 이 둘 중에 어떤 게 오래 걸리시는 건가욤?
저는 고전시가랑 현대시가 문제인 것 같아요 오래걸린다기보단 선지 판단이 헷갈리는게 꼭 두개 있는데 항상 틀린걸 고르더라고요..ㅜㅜ 시구의 의미해석이 잘 안되는 느낌
문학 기출을 제가 제대로 안 한 것 같긴 해요!! 일단 그거부터 꼼꼼히 해보겠습니다
아하!! 선지 판단하실 때 저는 쪼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간단한 내용 일치부터 추론까지 보통 선지는 -부분은 ~이므로, @이다. 형식으로 이루어져있을텐데, 우선 가장 가볍게는 앞 부분 내용을 확인해보시면서 -부분이 있는지(당연한 말이지만 이걸로 엄청 많은, 또 고난도인 선지가 지워져요!! 한번만 신경써보세욤) -부분이 ~한 방향으로 묘사된 게 맞는지(시 읽으면서 파악한 화자 태도정서를 바탕으로 긍부정 뉘앙스가 정반대인지를 체크하면 좋습니당)를 점검해보세용!! 이렇게 앞 부분을 지우는 게 정말정말 중요하고 이거 하시면 최소한의 노력과 주관이 배제된 판단으로 선지를 확실하게 지울 수 있어서 손가락걸기하고 시간 단축해서 어려운 문제 재검토가 가능합니당 이러면 정말 70% 이상 선지가 지워지고 나머지는 조금 어려운 @이다 (앞부분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도구인지 등을 묻는 파트) 부분인데 보기 있으면 보기 정합성부터 파악하세요!! 보기에 있는 말인지, 보기와 반대말인지 파악하시면 또 10%정도 지워지고 그러고도 모르거나 보기가 없다면 선지 관련 부분을 다시 독해하면서 우선 긍부정 뉘앙스부터 판단하시고, 여전히 어려우면 왜 -부분이 @인지에 대한 설명을 스스로 해보시면 좋습니당 ㅎㅎ 그리고 고전시가는 그냥 마더텅 사서 기출을 엄청 많이 풀고 필요하다면 고전시가 특강을 하나 들으시면 시가 90%이상 해석이 돼서 선지판단도 무지 쉬워져용ㅎㅎ 저는 김젬마쌤 10일 특강 들었는데 괜찮아써용 기출이 부족하시다면 우선 두바퀴 이상 돌려보시면 아마 제 조언 필요없이도 잘 풀게 되실 거예요! 앞으로도 건투를 빕니다♡
갑자기 중간에 터져서 시간 엄처우잡아먹으면 어카져
저는 무조껀 모르면 바로 넘어가면서 어려운 시험도몇십분씩 남기고 계속 검토하는 편이었어요ㅎㅎ 다만 이건 리스크가 있어서 본인만의 기준을 정하고 어려운 문제는 시간 보면서 적당히 넘기는 거 추천드려용 팁을 드리자면 어려운 문제 나올 때는 우선 지문의 관련 부분 천천히! 정독하면서 정답 근거를 찾거나 정답 도출하는 데 필요한 키포인트를 이해하려고 시도해보세요! 그래도 시간이 지났다면 넘어가시고, 또 다른 문제 풀다보면 헤맨 문제 갈피가 잡히기도 하거등요 만약에 지문 자체가 통으로 이해가 안 된다 하면 우선 초반 부분에 주목해서 최대한 중요 내용 위주로 잡으시고 최대 1번까지는 지문 전체를 다시 읽어도 된다고 생각해여! 이랬는데도 안 되면 문제를 풀어보시고 역으로 지문을 어떤 방향으로 이해하는지 힌트를 얻으셔도 좋아요 ㅎㅎ 여전히 아무것도 안 잡힌다 하면 마찬가지로 정한 시간애 근거해서 넘어가셔요!! 요약하자면 어려운 문제나 지문을 시간을 정해서 넘어가시되 그전까지는 여러 팁 사용해서 풀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시기!!! 건투를 빕니다♡
❤️
혹시 비문학 푸실때 흐름 끊기거나 집중안될때 어떤식으로 극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