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생 성적 변화(성적표 첨부)
안녕하세요, 삼수생입니다. N수해서 성적 변화 없는 케이스들이 많고 수능 중독 된다고 하는 의견이 많아서 글쓰게 되었습니다.
나름 자기 객관화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4수는 자신감이 아니라 확신이 필요해서 다른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수학을 가장 열심히 했는데 커리어 로우 나와서 너무 아쉽고 sky 라인 대학이 아니라 오진 한의대를 목표로 공부한다면 가능성 있다고 보시나요?
(제가 원하는 답이 아니라 현실적인 쓴소리 감사히 듣겠습니다. 공부 해보니까 내가 생각 하는 ‘나’는 늘 과대평가 되어있더라구요 ㅎㅎ)
먼저 현역 성적표입니다. 사실 공부하는 법을 모르고 의욕도 없던 시절입니다..
재수 성적표. 화작—>언매, 사탐 2개—> 과탐 생지로 바꾸고 열심히만 하면 좋은 성적 받을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빠진 시기입니다
나름 열심히 했지만 과탐 공부법을 몰라서 효율적으로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삼수. 생명 유전 극복이 힘들것 같아서 생명—> 정법으로 사+과 조합으로 응시 했습니다. 삼수는 정말 최선을 다한것 같네요. 후회는 없습니다
6모 성적표입니다
9모 성적표 국어 할 시간에 지구 수학에 배분하느라 국어를 감이 떨어졌습니다.
25수능 20번에서 멘탈 터져서 쭉 못봤습니다. 제 실력 문제가 맞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대로간헐적단식
-
못 가르치는 교수님은 똑같이 2시간인데 너무 오래 걸림 심지어 아직도 안 끝남 아...
-
와 이정환 1
두각 홈페이지에 프로필 사진 미쳤네 너무 잘생겼다 샤프해 보이고
-
5-8-7된거 하나 있고 계속 2칸 ㅇㅈㄹ 하다가 (텔그선 50~60진동) 4칸으로 바뀐거 있음
-
07현역 국수탐(언매미적화2지2) 다 과외로 하는게 더 안정적일까요?
-
실화냐...
-
그런 거 같음
-
이제 드릴은 공통미적만 출시하는 걸로 했나요?
-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놓친 승리의 기회들에 대해 토론함
-
양심 없는 거 알지만 붙으면 좋겠다
-
이거 옮김?? 3
난 아님 여자 05년생 현재 1학년 인하대 어문->숭실대 어문
-
그렇다고 735 일케써도 게이임뇨 6칸 이상써도 게이임뇨
-
퇴근 6
-
허거거걱
-
얘는 대체 뭔 새끼지 이런느낌으로 볼거같은데 유머도 재미없고 걍 글자체가 재능이...
-
지금 1등도 3칸 뜨는데
-
cc면 그거 반영해서 점수 보여준거? 칸수랑
-
한양 인터칼리지 3
냥대에서 진학보다 텔그가 짜게주는 유일한 과인듯
-
디파잉 그래비티 나올 때 전율이
-
투데이 왜이러지 11
다시 옯창의 삶을 살게 되,,,~~~~~
-
영어평균 2뜨는데 이명학 션티 조정식중 뭐 들을까요?
-
어차피 아무리 스나시도해도 안될거 명예롭게 죽을게...
-
내신반영에서 혹시 모르니 틀린과목 하나만 다시 응시할까요? 생윤 마킹 잘못해서 만점놓쳤음..
-
개열받는데 7
애가 아프니깐 머라고 못하겠뇨..
-
진짜개심심하네 6
할게없음뇨
-
평백 87인데 영어 4라 국숭도 힘들어보임..
-
발목에 지금 모기 물린거같음 어떻게 걸어다니냐
-
내 친구 4개 틀렸는데 설 경제랑 경영 추합이 말이됨?
-
컷 그만 올려~~~
-
더이상 안할거라는거임 정뚝떨
-
뭐가 문제인거냐
-
동덕여대는 근데 0
대충 5년잡으면 대중들 사이에서 잊혀질것 같은데 현 3,4학년들만 손해보고 나머지는...
-
수능준비함
-
누가 빨리 병원이나 상담이라도 받으러 데려가셨으면
-
진학사로 잡친 기분 텔그로 정상화 이것또한 윤도긩의 은혜겠지요~
-
제발
-
내인생을 불확실성에서 약간만이라도 해방시켜달란말이다...
-
상,하 쎈 대표문제,예제는 다 풀수있음. . . 몇몇 좀 어려운 상 문제들 빼고는
-
바지 뭐사지 3
바지
-
오늘 간식 0
식사로 치면 2식
-
공통 도형 문제 보면 풀 생각에 설레기까지 하는데 그럼 기하가 운명이겠죠
-
머지 내꺼는 1
단한개도 칸수 바낀게없는데 나만 업뎃안댔나
-
개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
중논 1번 요약 1
마지막에 요약 안하면 필히 떨어지나요?
-
영어...영어....
-
먼저 올해 무휴학 반수를 할생각이고 25수능에선 생1을 선택했고 아쉽게...
-
자연계 문제 어땠나요? 지원자 많아서 난도 높인다는 예측 있길래
-
ㅋㅌㅋㅌㅌㅋㅋㅌㅋㅌㅋㅋㅌㅋㅌㅌㅋㅋ 덱스냉터뷰 보는중,,,
수학도 그렇지만 영어가 좀 걸림돌인데..영어 1은 힘드신가요
영어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다른 과목에 시간 쓰느라 2등급만 맞자가 목표였습니다. 영어 1 안정적으로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스태이가 낫다고 봅니다.수학이 3년간 수능만보면 3이었고 국어도 낙차가 좀 있고 지방메디컬은 영어1이 아니면 디메리트가 큰 대학들이 있죠..물론 본인 선택이고 본인 판단이 제일 정확합니다.
넵 저도 수학이 가장 걸리긴 하네요. 잴 열심히 했는데 늘 3이라서 후회는 없습니다.
영어 2등급이어도 수학을 92점 정도까지 올리시면 괜찮을텐데.. 국어는 어찌 올리셨나요? 잘하셨네요
우상향이라서 저는 한번 더 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보네요. 군문제가 좀 걸리긴 할텐데..
수학이 가장 큰 문제네요. 12월부터 하루 3시간 수학 공부는 할 수 있을것 같은데 92점이상 목표로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9모수학 1등급 ㄷㄷ
국어는 공부 어찌 하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삼수때는 기출 다 기억나고 시간낭비 같아서 안보고 1년내내 안봤습니다. 연계도 그냥 책 펴서 강의 들으면 시간 너무 아까워서 1일 1실모 하고 오답할때 연계 부분만 펼쳐서 보고 양치기 했습니다. 결국 연계는 다 보게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군대 걸어놓고 하실건지 여쭈고 싶습니다
넵 하게 되면 군휴학 걸고 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정신이 나갔나보네요.. 대학 걸어두고 하시려하는지 여쭈려고 한 걸 .. 군대를 걸어놓다니 허허
고생했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