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이 참 애매하다 생각하는 이유
1등급 혹은 그 이상: 얘네는 사실 아쉬울 게 없음. 그냥 허접들 대가리 깨면서 등급 사수하면 됨
2등급: 내가 생각하는 그나마 현실적인 사탐런 타겟층. 1등급을 그 너머를 위한 킬러와 타임어택의 벽은 한없이 높은데, 나름 머리도 괜찮겠다 굳이 이 벽을 깨기보단 새 길을 개척하는 게 괜찮아보임
3등급 혹은 그 이하: 사탐런이 애매하다 생각하게 된 계기. 사실 얘네한테 과탐이 불만인 건 난이도와 커트라인, 괴물같은 표본이지 적성 자체는 과탐이 더 잘 맞기에 과탐을 골랐을 텐데, 이런 사람들에게 사탐이 적성에 잘 맞을 거 같진 않음
물론 머리가 특출나게 비상하다면야 사탐런 해도 어련히 잘 하겠지만, 사실 그랬으면 이런 고민 안 하고 그냥 1등급 찍었음. 고만고만한 점수 맞자고 사탐런 한 거 아니고 나름 1등급 보고 왔을 텐데, 정작 사탐 상위권 문과들도 이게 자기들 밥줄인 거 알아서 사탐은 열심히 하잖슴
문과 표본 낮다 낮다 해도 그게 국어 수학 얘기지 사탐 좀 친다 하는 애들은 별의별 거 다 외우고 있던데 얘네를 뚫고 1등급 쟁취하기? 쉽지 않아 보임. 결국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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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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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틀고 그냥 누워잇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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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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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좋음 8
엄청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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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돈좀잃어서정신차려야 이후안정적인주식거래가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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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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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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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 굿
인정합니다..
오타쿠 과목 안하고 대중적인거 하면 괜찮은듯..그 시간아껴서 국어 수학 높이고
사탐도 생각보다 적성을 탄다고 생각하는데 난이도로만 생각하는 건 좀 그렇긴 함
물론 둘 다 적성이 아니라면 사탐이 나을 수 있겠으나..
사문하면 되죠.
과탐 4~5등급인데 국수 1등급인 사람들이 제가 젤 안타깝게/한심하게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과탐이 잘맞아서 했다기보단 그냥 주변도 다 이과고 그래도 사탐보단 과탐이고 문과보단 이과 가야지?
이런 생각으로 과탐 고른 3등급 이하가 대다수긴함
저도 공부쪽은 이과 성향인데 그냥 경제 사문하면서 꿀 달달하게 빨았음 사탐도 다양해서 이중에 적성에 맞는게 최소 한두개는 있을수밖에 없음 ㅋㅋㅋ
과탐이 지능을 젤많이타서 안되면 사탐해야됨 ㅋㅋ
과탐 4등급정도만 받을수있어도 사탐가서 1받을수있음
애초에 과탐도 성향 안따지고 생지하는데 뭐
이과 성향이면 사문 말고는 할게 없긴 한듯
과탐머리면 사문은 ㄱㅊ음 딴과목은 그닥 추천안함
헬스터디도 1등급 받은게 사탐임
사탐이 답이 맞음
화1하다가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사문으로 튀었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행복하게 공부했고 만점 받았습니다 화1은 할 게 못 되더라고요ㅎ..
국영수555도 사탐가면 11나와서
그냥투과목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