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백썰
걍 서로 누군지만 알고 말도 한 번도 안해봄 사이였음
1년전에 친구랑 친한애여서 알게됨
걔 생일 날 고백함 방학때였음
근데 첨에 까임
그 뒤로 걍 관심끄고 살았음
개학한 뒤에 현실에서 말해본적 없어서 그 뒤로 아예 말도 안해봤음
1달뒤쯤이 고백데이였음
갑자기 어떤 남자애가 (그 여자애랑 같은반이었음)고백할 일 있냐고 물어봐서 없다고함
그랬더니 얘가 떡밥을 좀 날려줬음
그리고 고백데이날 ㅎㅎ
근데 한달도 못가고 존나 싸움;;
그뒤로 서로 언팔하고 다시는 말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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