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미안해
나 솔직히 말해서 진짜 그냥 죽고 싶어 더 이상 진짜 살기가 싫어 세상이 나만 미워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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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4컷 0
확통 61점인데 4컷걸치나요 예상등급컷 변동 심하나요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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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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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까지ㅜ갈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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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차 떴냐? 11
다들 남은 수시 정시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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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미적 100 영어 2 물리 48 화학 45 건수는 불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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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만 내려줘 싹싹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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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컷 오르려나요? 4합8 맞춰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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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통미적 다 실모에서 많이 보이던 문제 느낌인데 맞음? 거의 지인선 하프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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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쾌감이 안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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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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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오늘 미적 풀어봤는데 76점 나오네요... 수능 1등급이 목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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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간 자는 애들 50% 영어 소음충 다수 급식 친구들 친목 다수 국영수 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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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낮은과 때려죽여도 안되나요? 안되면 중앙대라도 안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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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이 많아서 그럴 거 같긴 한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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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조합 추천 0
사탐 조합 추천해주세요 이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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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가딸려서 포기을 해야한다니 재필삼선이니 일년만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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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52 미적 14해서 표점 116 원점수 66인데 이거 3등급 못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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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뭐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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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노베 상하 0
해야되나요 그냥수12해돚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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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최저 1
경희대학교 논술 최저가 2합5이고 탐구는 2개 평균을 반영한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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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4
존나 할거 없지않냐 공부해야할땬 유튜브 보고싶었는데 지금 안보고싶음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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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이거로 계산하니 투가산 3점 포함 413.8 나와요 표점은 계속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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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범이옳았는가 8
사설틱을 수능에서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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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표점 백분위 믿기지가 않습니다.. 경희대 가능할까요 일단 성논 보러 갑니다 ㅜ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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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아주의 가천의 성의 카의 인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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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왜함 4
진짜 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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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수 있는 기출문제 다 보고 행동영역 만들고 공통된 주제도 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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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포기선언한다고 의대 표본이 사라짐...? 이미 정부를 통해 정치인들이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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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섬 레이블에서 쌈@뽕한 콘텐츠를 제작해서 여러분들에게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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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성적인데 시립철 시립사복 외대협문 가능할까요 ? 위에 메가 합격예측은 시립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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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자멸하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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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생윤 잘 보셨나요? 마지막까지 림잇 임팩트 올림픽 하트 리트 끝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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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는 무조건 과탐선택자들만 지원 가능한거로 알고있는데 이러면 입결 상승인가요 하락인가요 0
제목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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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라인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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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50점 맞는 노력 vs 물리 50점 맞는 노력 33
물리 버리고 런치려고 하는데 공부량 몇배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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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라인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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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잘못한 거라고 믿고 싶은데 서울대 될까요.. 서울대만 보고 재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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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정한 방법처럼 보이긴 하지만 너무 잔인한 부분이 많음.. 인생이 원래 그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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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볼거라고 던져놔서 평균 6.2등급이네 그러니까 수시러들은 1년에 시험 4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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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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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중한 나군을 미래 박살 확정인 교대에ㅡ박는거냐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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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성적입니다. 지방약수될거같은데 라인좀 잡아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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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정시 원서 생각없이 넣었어서.. 핑프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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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명봤다 수능에는 인물 이름 들어간 고전소설 작품 나온다는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만 맞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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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농어촌으로 8
수능 진짜 개망해서… 언매 83 미적 65 영어 80 생명 39 지구.. 24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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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 삼수 3
현역 화작 확통 생윤 사문 56656 재수 언매 확통 생윤 사문 34343 작년에...
아들 펜 잡아
이상한 소리하면 맞고 시작하는거야
여르비입니다…
딸이라고 봐주는거 없어 엎드려
마음 약하게 먹지마
앞으로는 평지가 아니라
오프로드를 달려야돼
화이팅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맞는 말씀이지만 그래도 너무 서럽네요… 여기 와서 삼수는 안 하겠다고 글 쓴 게 어제 같은데 참.. 너무 힘들어요….
님 ㅠㅠㅠㅠㅠ 저랑 지금 완전 입장 비슷해요 ㅠㅠ
ㅠㅠ.. 너무 서러워서 피곤한데 아 삼수 커리 짜야되나 이러고 있어요… 저랑 비슷한 분 몇몇 분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이러니 허망하네요…
저도 진짜 열심히 했는데 ㅠㅠㅠ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화가 나요 세상이 억까하는 것 같아요 6.9 모도 괜찮게 나왓는데 대체 왜
전 사실 69도 다 잘 본 편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수학이라도 잘 봤으면 했거든요… 과외쌤한테도 실력 발휘 잘 못해서 그렇지 실력 자체는 나쁜 게 아니라는 말 진짜 자주 들었는데.. 근데 그냥 싹 다 망하고 작년 제자리 걸음한 사람 돼서 진짜 살기가 싫네요.. 설령 삼수한다고 해도 동생이 07이라 지원도 못 받을 것 같은데 제 인생 한탄만 계속 하는 중,, ㅠㅠ
동생분이 현역이시면 ㅠㅠㅠㅠ 진심 마음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제일 잘하는 게 수학이라 잘 봣으면 햇는데 평가원 사설 모고 포함해서 제일 못 본 것 같아서…. ㅠㅠㅠ 너무 이해돼요 저도 작년 제자리 걸음한 사람같아요
그래도 인생 여기서 끝 아니니까 오늘은 걱정말고 푹 쉬고 내일부터 재정비해봐요 우리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너무너무 수고많았어요 같이 화이팅해요
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저도 좀 쉬고 나서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수능 입시판이라는게 이런 점에서 참 잔인한 것 같습니다...한동안 푹 쉬시고 안정을 찾아보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