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어 현장감은 ㄹㅇ 무의미함
내가 허수라 그런걸수도 있는데
현역(23수능): ‘와 ㅅㅂ 올해 국어 진짜 제일 집중해서 풀었다 이보다 잘 풀 수는 없다 진짜 나 2등급은 되는 거 아니냐?‘
→ 원점수 80
→ 메가 가채점 3등급
→ 실채점 4컷 (메가 하...)
재수(24수능): ‘아무래도 제대로 푼 문제가 없는 거 같다... 현대소설은 뭔 개소린지 모르겠고 진짜 ㅈ됐네 이거‘
→ 잊 1틀 할매턴 0틀 독서 2틀 (비록 다른데서 탈탈 털렸지만..)
→ 원점수 74
→ 실채점 백분위 81 (3등급)
대충 작년 6모 9모보다 약간 높은 백분위로 마무리함
내가 국어를 막 잘했던건 아닌데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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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현장감 지림
집에서 풀면 다 맞음ㅋㅋㅋㅋ 진심 ㄹㅇ임
솔직히 현장에서 틀린거 1도 답도 안보고 아무것도 안봐도 집에서 풀면 다 맞음
쉬운 수능 어려운 수능 차이긴함...
그래서 국어 못쳣다고 생각들어도 수학부터 다시 멘탈 잡는게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