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비록 네놈들 손에 죽는다만...” 살처분 직전 눈 부릅뜬 가물치 [수요동물원]
2024-11-08 13:53:39 원문 2024-11-06 12:01 조회수 1,711
버마비단뱀과 함께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온 침입종 왕성한 번식력과 먹성, 모성 보호본능으로 미국의 강과 하천 장악
’잡으면 죽여라’는 박멸 독려로 인해 비슷하게 생긴 토종 물고기가 수난 당하기도
여느 물고기의 눈알이 아닙니다. 독기가 가득하고 한이 잔뜩 서려있어요. 분노와 광기로 이글거리다가 눈밖으로 빠져나올 듯 합니다. 놈은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사진을 찍어 올린 곳은 미국 어류야생동물보호국. 이 물고기, 가물치는 미국 야생동물당국이 정한 박멸 1순위 외래종입니다. 그저 타고 난 본능대로 먹고 살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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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뉴진스 공개 지지?…SNS 올린 글 '파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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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3대 간첩단’ 연계 100명 포착하고도 수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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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지휘한 前간부 “대공수사권 폐지되며 내사 중단” 국가정보원이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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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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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조선"…부산근현대역사관, 초등생 역사교육 교재 논란
09/14 09:58 등록 | 원문 2024-09-14 06:0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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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수시모집 지원자수 전국 1위…경쟁률 24.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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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가천대학교는 13일 2025학년도 수시 지원을 마감한 결과, 34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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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원 ‘하트’쏘고 20대 BJ와 성관계 40대男…관계 중 BJ 목졸라 살해
09/13 23:29 등록 | 원문 2024-09-12 22:36 4 7
살해 후 증거인멸 위해 사체에 물뿌린 듯 1200만 원어치 ‘하트’를 쏜 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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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전교조, AI교과서 허위사실 유포…수사의뢰 등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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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줄 알았는데 고모”…日 고이즈미, 가정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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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 중 한 명인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환경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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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입시는 로또"... 서연고 의대 수시 경쟁률 다 올랐다
09/13 18:03 등록 | 원문 2024-09-13 18:01 1 1
내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 경쟁률이 상승하며 치열한 입시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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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반개혁 저항에 안 물러설 것…의료 등 4대 개혁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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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돌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기레기들 왠열
음홧홧홧홧...키득키득...크히히...킬킬킬. 죽는 주제에 실성해서 웃느냐고? 아니다. 이 인간들아.
ㅅ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머야...
귀엽다
인터넷 기사들은 신문 시절보다 수준이 낮아진 느낌이
이건 참고로 '조선일보' 지면 기사다. 사실 칼럼에 가깝긴함.
수필은 지면신문이 인터넷 보다 친숙한 법...
기자가 이거 쓰면서 신나했을 생각하니까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가 혹시 부업으로 웹소설씀?
필력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