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헷갈리는 경제개념 약간 알려드립니다
자세히는못해드려도
수능장에서 필요한 배경지식정도는 가능합니다
뭐가헷갈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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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컷하고 화장실가서 지는 노을이 장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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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확통 97 영1 사문 86 정법 88 이면 생윤.한지로 돌려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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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수학 3위로만 뜨면 되서 지금까지 틀린거 복습&실모2회차 할려 하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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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에 최저 2자릿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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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동안 기출만 계속 돌릴까요 아님 이해원 시즌3도 같이 풀까용.. 목표는 미적 2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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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내렸다 15
아까는 헛것이 보였는데 몸상태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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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6월9월 퀄리티랑 수능 퀄리티 차이도 꽤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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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두문제 빼고 다 틀림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 올해초에도 이랬는데 발전한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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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글쓰고싶다 3
수많은 경제붕이들과 경제지문 혐오자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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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를 하려 하는데요 수상하가 제대로 안돼있으면 안된다 들어서 이번에 복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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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리 쓰면서 문제풀면 많이 더워하는 채질이라… 수능볼때 탁상형 선풍기 반입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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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전체에서 연속이죠? 좌극한 우극한만 달라도 정의만되어있으면 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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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학모 모려고 듣기 듣는데 첫 20초 기타가 너무 좋아서 못넘어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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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네 카세구 0
와타시와 스탑스탑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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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ㅁㅇ ㄱ 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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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5분 확보해야 다 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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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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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혜화내음. 3
성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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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리얼임 제앞에 지금 흑인 아조시들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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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학원 환불 1
올해 25 수능을 치는데 혹시나의 재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내년 두각 현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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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호로 밀면 몇개는 맞겠지.. 문학 화작 정확도는 높은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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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뒤통수 플스윙 마렵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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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먹고 블라될수도 있는데 개빡쳐서 글씀 아니 모의고사 보고나서 성적 분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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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1
수능 6일전인데 몸살난거같은데 날씨때문에 그런건 같지는 않고 막바지로 다가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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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김강민t 현강 들으신분 어떤가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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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충격적인게 아는 지인 삼수하고 경북대 간호? 거기 갔는데 진짜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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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점 맞았어요. 근데 전 평가원도 ㅅ엄청 쉽게 나온거 아닌이상 많이 어렵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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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게 문제였나보네 환율의가치가 좀 비직관적이라고하면 그럴수있긴함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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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는 나의 모든 걸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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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능은 미적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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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국어 좆됏네 ㅋㅋㅋㅋ 어케 삼수를하는데 현역때보다 퇴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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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 9
모든 하위문화는 주류문화에 의해 일탈로 규정될 수 있다 O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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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가 지나쳐져서 이제 머리가 농담으로 절여졌는데 우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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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식 1루 ㄱ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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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엔 내가 무조건 이긴다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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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김밥집만 일주일에 5번 가는데 이상하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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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캉스 5
에서 점심을 허.버허.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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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는 수학만 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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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사람들다차단중 13
악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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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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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T 문학 0
재수학원 같이 다니는 친구가 박석준 좋아하길래 9평 날또수 어떻게 해설하는지 점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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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주워들은거 가지고 그거 ㅈ밥 아니냐 이러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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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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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홈페이지 성적표보기에 11일에 열린다고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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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따뜌우따 12
뜌우따뜌뚜따댜뜌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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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량이 진짜 상당하네요 ㅋㅋㅋㅋ 계산 한 번 꼬엿더니 다른 문제에서도 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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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성적표 ㅇㅈ 15
의대.....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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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라 ㅈㄴ파이팅파이팅거리는데 이거 많이 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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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13
행복하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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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탱이월드 1
뽈롱 아이고난 한판해요
대공황은 왜 일어났나요?
그거알면 노벨경제학상임
요인이너무많아서 결론이 모른다임 ㅋㅋㅋ
트럼프 이후 미국 주식이 오를까요
그건 트럼프정책을봐야죠
저인간은 예측이안됨
환율 너무 헷갈려요,,
환율-원화가치-원화대비달러화가치-달러화대비원화가치..등등..
그이제 수치로만보시면됩니다
달러의 가치가올라간다=비싸진다
즉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싸지기때문에 1달러로 교환할수있는 원화의 양이 많아진다=환율이 오른다
달러의 가치가 내려간다=싸진다
상대적으로 원화는 그대로인데 달러의 가치가 조져져서 1원으로 바꿀수있는 달러가 더 커진다=환율이 내려간다
달러와 원화를 일종의 상품으로 생각해보세요
밀한포대와 사과10개를 교환할수있었다고 가정해보는거죠
여기서 밀이 달러고 원화가 사과인거에요
브레턴우즈 체제에서 평가절상을 통한 해결책이 이해가 안가요... 일본과 독일의 돈 가치를 올려서, 미국의 돈가치를 내리는게 왜 해결책이 되는거죠... 가령 1달러 = 10엔 = 금 1g이라면, 엔화가치가 올라가면 10엔 = 2달러 = 금2g이 되니까, 오히려 금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서 해결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환율이 오른다는게 무슨뜻이냐면, 1달러로 더많은 자국의 화폐를 교환할수 있다는거에요. 그게 무슨뜻이냐면, 자국에서 생산하는상품은 자국화폐로 살수있기때문에 1달러로 살수있는 상품의 양자체가 많아진다는거죠. 그래서 환율이오르는, 즉 화폐의 가치가 낮은 국가에서 수출이 늘어나는겁니다. 그럼 달러는 그대로인데, 독일과 일본의 통화가치를 두배로 높여주면 어떻게될까요? 독일과 일본의 화폐로 1달러를 교환할수있었던게 2달러가 되죠? 그건 미국입장에서 1달러로 살수있었던 상품을 2달러에 사야한다는거에요. 그럼 가격이 올라가니 경쟁력이 약화되겠죠? 반대로 미국의 상품은 상대적으로 싸지는거구요. 그래서 무역적자를 상대국가의 통화가치를 높여서 해결하려했던거에요
애초에 금태환문제는 무역적자로인한 달러유출이 너무 심각해서 그런게있으니 그걸좀 줄여보려고한거죠
맞음
결국 달러유출은 금유출이라는뜻이니까
+ 환율이 올라가면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는게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또 환율이 올라가면 경상수지가 나아진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가요... 혹시 가능하다면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 밀 한포대와 사과 10개가 교환이 가능한데
사과의 가치가 떨어졌대요.
그럼 밀한포대를 살때 사과를 더 많이 주어야겠죠?
환율도 똑같은겁니다.
경상수지는 위에 써놨어요 ㅋㅋ
파생상품은 왜 만기가 있나요? 비트코인 선물은 왜 만기가 무기한인가요?
비트코인은 몰루
파생상품은 사건같은걸 일어날거다 안일어날거다 하는 그런거라 있는게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