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가서 이발함
단정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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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여대가 웬 말이냐며 분개한 것으로 알려져... 모친 91학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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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여대가 웬 말이냐며 분개한 것으로 알려져... 모친 91학번으로...
결의에 찬 커트
그게무슨소리니...
보통 선생님 나이대는 이발소 가지 않나요
저도 미용실가서 "어 원장님 예약이요" 하고나서
"최신유행 가르마펌에 염색은 에쉬아일랜드로
해주세요" 라고 할 수 있거든요
애쉬아일랜드는 래퍼입니다 형님
아니 그 애쉬뭐시기....있잖아요....
댄디. 해졌군요
그릿 해야겠군요.
재입대를 하시다니....
"병사 하나를 조심하라고?"
결심하셨네요
무 무슨
저도 오늘 엄니에게 떠밀려 깍고 왔는데
??? : 그게 자른거니? ---> 존나마음에드는 머리
??? : 아이구 깔끔하게 잘 잘랐네~ ---> 머리 ㅈ망함
엄니 반응은 후자입니다 ㅋㅋㅋㅋ
출전 준비 D-8.
리발원이라고 하셔야...ㄷㄷ
난 왜 야발이라고 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