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타는중인데
아까 극문학 삘온다한뒤로 극으로 바꿀만한거 뭐있나봤더니
현대소설에
모래톱이야기
"부산지역 극단인 "극단 자갈치"에서 이 소설을 연극으로 만든 <조마이섬>이라는 연극이 있었다. 롱런한 작품은 아니었고 민예총 소속인 극단 특성상 주류 연극계와도 거리가 있었지만 작품의 수준만은 원작 초월이라는 평까지 듣기도 했다."
비오는날 가리봉동
1988년에 MBC를 통해 드라마화 되었지만 원작 분위기를 전혀 못 살린 드라마라서 결국 잊혔다. 원작에 나오던 안 좋은 모습이 생략되었는데, 방영시기가 1988년 2월 경이고 아직 방송통제가 살아있던 때였기 때문이었다. 이후로 원미동 시인도 베스트극장을 통해 드라마로 방영되었는데 마찬가지로 그 악독한 김반장을 아주 점잖게 만드는 묘사로 원작 모독이라 그런지 거론도 안 된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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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톱은 아싸리 극으로 나온적이 있어서 몰?루
모래톱 올해 경찰대 출제 작품이긴 한데 재작년엔가 통수친 적 있어서 잘 모르겠네용
근데 ㄹㅇ 시나리오 필 왔어요 ㅋㅋ
가리봉동은 교과서에고 있고 모레톱은 출제 된적있네
뒷통수의 집단이 극 낼 가능성 매우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