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포도농축과즙 · 1138259 · 6시간 전 · MS 2022 (수정됨)

    나는.. 이대로 지하실에 가고 싶어..내가 지금까지 버텨왔던 것도..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야. 언젠가 '정답 맞추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몇 번이나.. 죽는 게 편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아버지와의 꿈이 머리에서 아른거려. 그리고 지금.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답이 있어. 바로 거기에 있단 말야.. 하지만, 설정외한소이. 보이나? 우리의 동료가.. 동료들은 우리를 보고 있어. 자기들이 바친 심장이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은 거야.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모든 것은 내 머리 속의.. 어린애같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 걸까?

  • 인생조퇴 · 1249209 · 6시간 전 · MS 2023

  • 뭐 친구? · 1069192 · 3시간 전 · MS 2021

    아직도?

  • 설정외 한소희 · 991967 · 3시간 전 · MS 2020

    긁지 마셈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