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아는 선에서 자세히(?)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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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말따마나 표본꼬라지가 선을 넘어서 어지간히 빡센 사설처럼 내도 1컷 80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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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어느정도였나요?? 작수보다 쉬웠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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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일에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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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복습하려하는데 2018~2024 중에서 어려운 기출 연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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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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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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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절망스러움 0
20년살면서 이렇게 답이 없고 암울하다는 생각은 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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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옹호하시는 분들 10
소아성애자도 옹호하시나요? 아니면 동성애와 소아성애를 다른선상에 두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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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의 경계 2
이과라고 생각하는 집단을 모두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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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ㅈ반고임? 11
아는 현역 동생이랑 얘기하다가 자긴 너무 빡센 곳도 아니고 너무 꼴통도 아닌 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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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점 0
수학 n제or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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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목이터져라설명하는데 21
왜집중을안하고딴소리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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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가 문제냐 그냥 저능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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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마렵다 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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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글 안읽고 문제보고 발췌독으로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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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샤인미 풀고 느낀점 (수학문제 시간이 오래걸리는 이유) 0
여럿 후기들을 봤는데 정시의벽,조시우님 등 수학의 신들은 저런 빨간 과정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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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24풀다가 비슷한거 실전미가라고 나와서 뭔가 했는데 ㅋㅋ 오류였구나 처음에 a 0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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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 4등 3등 2등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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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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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는 0에서 불연속인 함수고 g는 삼각함순데 아래처럼 된 합성함수가 x=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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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권노리고 자사고데는데 그냥 안될거같아서 쌤들양해 구하고 정시 돌릴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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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23,27,28 세개품 84 88 88 머리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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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국에 갔다와서 수능을 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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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시 열심히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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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시즌1 4회 81점 공통 14 15 21 22틀 미적분 26틀 진짜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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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군기 썰 4
님들 이거 왤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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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권화노트 0
국어 수학 물리 생명 모든걸 한권에 순서 뒤죽박죽으로 짬뽕함 수능장에 한권만 챙긴다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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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죽었습니다 다시 태어날 몸을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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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0
료이키텐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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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수학 실모 13
뭐뭐 풀고 수능장 들어갈거임 저는 -강x 전회차 (16개) -이로운 1~3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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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제 제공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잘 풀었습니당 전 76점 나왔어용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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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번실수하면 10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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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시는분들 0
대구교육청이 뿌린 모의고사에 사탐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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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안하지..... ㄹㅇ 점점 불안 맥스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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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사람 안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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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실모 0
지구 식센모 화이트랑 블랙 합쳐서 중에 젤 좋은 시즌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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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교육청 무시했는데 5모 부터 시작해서 퀄리티가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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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쌍사하려고 했는데.. 백분위때문에 세계사는 안 하려고 하고.좋아하는 동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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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풀때 느낌 씨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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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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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a] 10월 더프 생윤 14번 제시문(노직) 0
제시문 [...........한계, 생산물............] XXXX 제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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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 실모 푸실 분 계실까요? 26대비 사탐 경제 무료 실모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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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일지라도 본교재랑 실모만 사고 이거 3개만 하려고 하는데 강의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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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SNS 6
다들 재수하실때 인스타 비활하고 유튜브도 다지우고 그러시나요 저는 고1 1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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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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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칼럼]생윤 기출 분석: 올해의 수능은 과거 기출문제의 +a일 뿐 9
안녕하세요. 백양나무입니다. 이번 글은 '생윤 기출 분석 방법론'을 다뤄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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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시즌2 푸니까 1회 70중반에서 풀수록 점수 더 떨어짐... 계속 푸는 게 맞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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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뿌려요 12
한 십몇만원어치 되는듯? 3-10덮 다 있습니당 몇개 빼고 아마 안 풀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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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하던대로 하는게 맞겠죠?
4수 홍대 컴공이면 과 애들이랑 3살은 차이났을텐데 과 애들이랑 친해지는데 부담 안 갔었나요?
과 사람들이랑 그렇게 거리를 좁힌 편은 아니었습니다. 워낙 대형과라서, 그리고 입학할 당시가 코로나였어서요. 다만, 동아리를 들어갔고 그 안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나이야, 따지고 보면 저도 많은 편은 아닌데요 뭐..
꿈이 없어서 일단 공대 가려하는데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망 좋다고 컴공 가면 클나나요?
네 큰일납니다. 전망 좋다고 가는 것보다는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에 더 집중해보셔야 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사색을 즐겨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성향이 짙다면 여기와 잘 맞습니다.
독서랑 수학 좋아하는데 컴퓨터를 하나도 몰라서 가도 되나 싶어요..
대부분이 다 모르고 들어옵니다. 문제는, 모르는 상태를 즐겨하냐, 좌절하냐의 문제죠.
IT 업계는 냉정하게 말해서 버티는 사람이 판돈을 다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독서와 수학의 공통점은, 인내심과 사고력이 강해야 한다는 점이고, 이 두가지가 결여된다면 개발자로서는… 결격 사유입니다.
과는 반도체쪽인데 프로그램 언어 익히는거 도움되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정도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뭘 따는게 좋은가요
반도체 관련해선 저랑 같으면서도 다른 분야인지라 제가 잘 모릅니다. 다만, 하드웨어 제어 관련해서 어셈블리나, Low level Language(대표적으로 C)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면 막강한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건 맞습니다.
기업 취직이 목표시라면, 거기 요구사항에 따라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가 없기도 하고 수학 자체를 자신없어함
수학을 특수하게 많이 다루지 않는 공대도 있고.. 매우 많이 접목하는 곳도 있고요. 단순히 수학 하나 가지고는 판별할 수가 없음
수학은 싫은데 전공이 재미있는 사람도 많이 있고..
ㅇㅎ 글킨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 키스의 시기
때는 대치동으로 돌아가는군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원학원이 아직도 그 자리에 있나요? 그 위로 쭉 오르다보면 여러 하숙집도 있고, 약간의 아파트들도 있었더랬지.
스타트업 하시는분들 많나요
매우 많지요.. 다만 요새는 크게 줄어들었을 겁니다.
돈이 없어서요.
앗.. 감사합니다
백준 골드 탈출법
나도 골드라서 뭐 이건 방법이 없네
그냥 백트래킹 DP… 자료구조… 수학… 문자열 알고리즘.. 파다보면 봄은 오지 않을까요?
문과가 취업 때문에 컴공 가는거 어떤가요..?
코딩 프로그래밍 아예 해본적 없긴 한데
지금 취업은 매우 힘들어졌죠. IT 업계 취업시장 상황이 급속도로 안 좋아진 건 여기저기 소문이 다 났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생택쥐페리가 제게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요. 직업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삶의 방향성을 정할 때 ‘영혼‘ 이나 ‘순수‘와 같은 것을 더 집중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럼 운명같은 선택을 하실 겁니다. 돈 보고 가는 건, 아주 중요하지 않은 것을 보고 있는 겁니다.
보통 수능수학 잘하면 공대수학도 잘해요?
제가 수능 수학 시절엔 오르비에서 그토록 욕을 먹고 있던 나형이었습니다만, 대학에 와선 수학관련 시험에서 A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평균보다 30-40점은 늘 앞서 있었죠. 뭐… 수치해석, 선형대수학, 일/다변수 미적분학, 등등..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학기중을 돌아보면 늘 새벽에는 아이패드를 켜고 수학 문제와 씨름하고 코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