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수 수학컷
보면 수능표본 별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듬
솔직히 22 말곤 공통에서 딱히 어렵다할게
없는거 같은데.
적어도 미적 88이 1컷인게 정상적 아닌가 ?
그런걸 현장의 부담감이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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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실모14번에도 가끔 22번급 나오는데
뭐 예상 등급컷 80이 넘고 그러잔ㅆ아유
작수22급을 구현할수 있는 실모는 존재할 수 없음
작수22는 그냥 틀리라고 낸거같고, 보통22번급들이 실모보면 14부터 막 등장하는데도 평균 드릅게 높고 그러잖아요
이게 현역의 자신감인가
05들이 JOAT으로 보이냐 ㅋㅋ
아니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하도 수능때가면 등급하나씩 내려간다 겁들을 주는데 그정돈가 싶어서
님 국어치고 봐보셈 결코 쉽지않음
국어는 전 개못해서 모르겠고 수학요
아니 저 분 말은 국어치고 수학보면 수능날은 기가 평소보다 더 빨려서 평소보다 수학 운영이 쉽지 않다는 말이잖음..
아 그니까 국어로 멘탈갈려서 수학도 영향이 있었다. 오케 이해했음
굿
이거 그 우매함의 봉우리였나 그건데
작년 현장에서 국어 보고 나서 수학 시험지 봤으면 이미 멘탈 나가서 계산이고 뭐고 다 나갔을 듯..
작수 국어가 멘탈이 갈리긴 했을거같네요 듣고보니
집에 앉아서 풀어보는거랑 시험장에서 국어 끝나고 난 뒤 그 문제를 접하는거랑 같다고 보면 안됨
현장 가보고 아 내가 실언했구나 깨닫지 ㅋㅋ
현장감+국어 시험 여파+모두가 ㅈㄴ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운게 체감이 컸음 9평도 그렇고 막판 사설들도 ㅈㄴ 쉬워져서... 게다가 표점따라 다르지만 미적 기준 1컷 85라 그렇게 낮은건 아님
미적 82인가 81까지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고도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85임
그니까 작년 킬러어쩌구 ㅈㄹ해서 쉽겠지하고 대비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ㅅㅂ 이런건가?
분명 작년까지만해도 1컷 81이 정배엿는데..
부담감부터가 다름
걍 집에서 편하게 푸는거랑 1년을 갈아 넣어서 보는 최종 시험이랑..
보통 이런말 하는 사람들 현장에서 갈려보면 생각 바뀜
근데 진짜 수능가면 등급하나씩 까인다 자꾸들 그러는데 솔직히 안믿기긴 함
국어 치고 분위기 맛보면 이야기가...
ㅋㅋㅋㅋ 나도 수능치기전엔 수능 만점 맞을줄 알았는디
현장에서 낯선문제 체감:
나중에 봤을땐 이게 킬러?ㅋㅋ 싶은문제 현장에서 보면 수리난제임
나도 현역때 그런 생각 많이 했었는데...
해보면 앎 ㅋㅋ
작수 확통 92점인데 솔직히 현장에서 본문이랑 같은 감정 느꼈음 ㅇㅇ...
20번 뻘짓하다 틀리긴 했는데 진짜 확통 기준으론 22 말고 틀릴 것도 없었음
미적 정답률 보면 1컷85인 이유를 알 수 있음
현장감 진짜 절대 무시 못함.. 나도 서바같은 실모 맨날 96~92 왔다갔다 하는데 9모 92 10모 88 나옴
근데 작수가 어려운건 22번도 있지만 공통보다는 미적 선택했을 때 27 28 29 30 3연타에 시간 관리 힘들고 +국어 땜에 나간 멘탈까지 합쳐진 결과인거 같은데
근데 전 오히려 국어 영어 지구는 1년 내내 봣던 모의고사보다 더 잘 나왓긴함 등급
긴장을 안 햇어서 그른가
님이 어렵다고 판다는 서바전국보다 체감2배는 어려웠음 ㅇㅇ
2228잘 넘긴사람이랑 아닌사람이 체감난이도 차이 ㅈㄴ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