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평화론 방어전쟁 관련 질문
해설지의 두 문장이 모순되지가 않는 이유가 궁금해요 전 가능한 모든 수단에 간첩, 암살 등 칸트가 반대한 수단이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해 틀리다 생각했는데 칸트가 두 개를 구분해서 서술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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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만더맞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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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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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내수? 17
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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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4
익숙한 고닉이 많은것으로보아 그냥 이시간에 다들 눈이떠지는데 할게없어서 오르비를 하는것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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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솔직히나도 심심할때마다 수학실모한개 풀까 생각들긴함 ㅋㅋ 7
이거 ㄹㅇ임 중독이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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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면 지구 버리고 사탐할건데... 쌩재수는 초반에 열심히 안 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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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미 오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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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좀 보다가 루즈하면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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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알람 없이 계속 6시 반에 눈이 떠지는 걸 보니 얼릉 공부를 시작하라는 신의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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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4(언매0틀) 2나오면 최저가 가능한데..논술 준비하는게 맞을까요…많이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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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탐 개념기출 다 끝냈으면 그 시기에 시대 단과 다니는건 비효율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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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어 .... 머리를 세게 내려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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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력 자료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 특히 자료<---너무 많아서 하반기에 유기...
모든 수단이면 틀린선지였을텐데 가능한 모든수단이라서 맞는듯요
감사합니다!
칸트의 영구 평화론에서 국가는 타국의 능동적 침해에 대해 모든 수단을 다하여 대응할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도 "교활한 수단"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은 표면적으로 모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칸트의 철학적 맥락에서 보면, 모순이 아니라 윤리적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칸트의 윤리학은 기본적으로 의무론에 기반하고 있으며, 도덕적 행동은 결과가 아니라 행위의 의도와 원칙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국가가 전쟁이나 분쟁 상황에 처했을 때도 윤리적 원칙을 지켜야 하며, 목적이 아무리 정당하더라도 비도덕적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칸트의 철학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칸트는 "교활한 수단"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할 때, 정직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는 국가 간의 관계도 개인들 간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도덕적 법칙에 따라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비도덕적이거나 기만적인 수단은 사용해서는 안 되며, 심지어 전쟁이라는 상황에서도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행동이 요구됩니다.
결국, 국가가 자국의 권리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방식에 있어서도 도덕적 규범을 따를 의무가 있다는 것이 칸트의 입장입니다. 전쟁 중에도 도덕적 원칙을 지키는 것이 결국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도덕적 평화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라고 칸트는 믿었습니다.
gpt 답변 입니당
글쿤요… 감삼당
지엽이네요. 그런거 말고 이거 풀어보세요.
https://t.me/JerryEt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