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 KUKLL ] [1004466] · MS 2020 · 쪽지

2024-10-14 00:44:19
조회수 4,690

[10평은 중요하다] 10월 학력고사 주의사항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69478829



안녕하십니까, 국어 연구소 Team. KUKLL 입니다.

10평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그럼 수능은 턱앞쯤 되지 않을까요?

아무튼 뼈가 되고 살이 되는 팁들

오늘도 가져왔으니

좋아요!!! 팔로우!!!(곧 100명이에요) 

부탁드립니다 ( _ _ )



이용가이드

국어 뿐 아니라 모의고사를 전체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해야 하는 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첫 번째로 이번 교육청 모의고사가 왜 중요한지

두 번째로 무엇을 해 보아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수능날까지 어떤 태도를 가지면 좋은지

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이번 모의고사의 중요성


이번 10월 15일 모의고사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로 매우 중요함.


1) 평반고 기준 수능 이전 치를 수 있는 마지막 실전

정서적인 압박을 느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2) 수능 이전 자신의 루틴을 점검할 마지막 실험대 

장장 6~7시간을 집중해야 하는 시험인 수능에서

 어떻게 자신의 컨디션을 유지할 지 

직접 자기 몸에 실험해 볼 기회.


3) 실험적일 수 있을 시험 내용

과거와 달리 난이도가 상승하고 

다소 실험적인 지문 형식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음. 

이에 대한 대처를 연습할 기회.

(약간 GPT가 쓴 것 같지만, 아닙니다)



2. 이번 모의고사에서 해봐야 할 행동.


위와 같이 중요한 시험에서 다음과 같은 3가지를 꼭 해봐야 함.


1) 시험 전 컨디션 조절법의 적용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해볼만한 컨디션 조절법은 모두 이번 모의고사에서 미리 해봐야 함.

전날 잠은 몇 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날 것인지, 아침은 뭘 먹을건지, 당이나 카페인 등은 얼마나 먹어야 적당한 지, 도시락은 뭘 먹을지(싸서 가는 것이 가능하다면), 화장실은 언제 가두는 것이 가장 적절한지, (재수생의 경우) 담배를 피는 것은 괜찮은지, 국어나 수학 전 예열 지문으로는 뭐가 괜찮은지, 점심 먹고 잠을 자도 괜찮은지 안된다면 어떻게 정신을 유지해야 하는지, 평소 먹는 약이 있다면 혹은 수능날 먹어야 될 것 같은 약(ex/ 청심환, 지사제)은 언제 얼마나 먹는게 나은지  등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수능 날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컨디션 조절 방법을

실제와 똑같은 시험 구조 상에서 실험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에 이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음.




2) 시험 중 마인드 컨트롤의 적용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고난에 대처할 방법을 미리 준비할 기회.

국어를 무슨 순서대로 푸는 것이 좋을지, 

아침에 잠이 온다면 뭘 해야 할지(ex/ 스트레칭), 

가채점표는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한국사 시간에 잠을 자는 것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영어 듣기 시간에 뒷부분을 푸는 게 가능할지 등 


시험을 치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고민되는 부분들을 미리 정리해두고 실제 수능에서는 온전히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야함.


※ 추가적으로 Team KUKLL은 

a. 가채점표 작성해보기 

b. 쉬는 시간 시험과 관련 없는 담소를 통해 긴장 풀기

(아니면 마음 속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도 좋았어요) 

c. 시험 끝날 때마다 밖에 나가거나 세수 등을 하며 머리 식히기 

d. 한국사 등 여유 있는 시험에서 잠을 자지 말고 계속해서 뇌를 쓰며 탐구 과목을 준비하기

(그림을 그리거나 진짜 할거 없으면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으로 10행시라도 해야합니다.)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3) 시험 후 피드백

위에서 적용해 본 여러 방법들을 바탕으로 실제 수능에서 어떤 식으로 컨디션을 조절해야 할지를 확정해야 함.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은 최소한 주말이라도 수능 시간표에 맞춰 살면서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법을 강구해야 함.




3. 수능날까지 가져야 할 태도.

이번 모의고사가 지나고 나면 수능이 거의 한 달이 남음.

 실전의 압박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수능 전까지 이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됨.


고3의 경우 수시가 끝난 학생들에게 절대 휩쓸려서는 안되고, 

N수의 경우 수능날까지 해이해져서는 안됨.

이제는 정말로 수능 시간표대로 살며 국어 80분, 

수학 100분이라는 집중력을 앗아가는 오전 시간표에

 완벽하게 적응하기 시작할 시기임.

 새로운 개념을 찾고 새 문제 풀이 방법을 강구하기보다

 자신이 가진 것을 온전히 쏟아내고 올 세팅을 시작해야 함.

(물론 공부는 꾸준히 끝까지 열심히 열렬히 하자)



여러분의 높은 교육청 모의고사 성적, 또 그보다 더 높을 수능 성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Team. KUK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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