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논술
관리가 왜이렇게 부실한가요
https://orbi.kr/00069472124/%EC%97%B0%EC%84%B8%EB%8C%80-%EC%9D%B8%EB%AC%B8%EB%85%BC%EC%88%A0
수리는 많은 분들이 강력하게 항의하셔서 학교의 별도 입장표명이 있을 거 같지만..
인문논술도 고사장별로 관리의 편차가 너무 심했던 거 같아요
저처럼 평범한 강의실에서 시험 친 친구들은 소지품 다 가방에 담게 하고 시험장 앞뒤로 갖다놓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중도에서 시험 본 분들은 그냥 책상 아래에 갖다놓고 시험 치셨다면서요?
그래서 열람실 구석에 앉으신 분들은 시험 종료됐다고 구두로 안내 받고도 10초 20초씩 더 쓰기도 하셨다는데
도대체 규정 지켜서 열심히 시험 본 수험생들이 뭐가 되나요...? 시험장 따라서 누구는 연습지까지 여유롭게 사진도 찍는 시험이었는데
결과를 떠나서 몹시 기분이 나쁜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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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올해 전체적으로 관리가 너무 부실했던 것 같네요
논술 원투데이 하는거 아닌데 진짜 왜그랬을까요
올해 계약직 교직원들 싹 물갈이시켜서 인수인계가 부실했나..?
저도 중도였는데 걍 가방 옆자리에 놓고 쳤었음
뭔가 이상하긴했음ㅇㅇ
근데 작년에 6논술 했었던 재수생인데 6개 학교 다 가방 그냥 옆에 두고 보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