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때 수능본게 기억이 안 남
수능 몇일 전에 한 열흘 가량 남았었나
반 친구가 와 우리가 좀 있으면 수능을 보다니 시간 참 빠르다~
그러고 분명 반 친구들끼리 모여서 수능을 봤던 것 같긴 한데
기억이 안 남
원래 인생 첫 수능이 제일 기억에 남아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
담임쌤이 수능 성적표 한명 한명 부르면서 나눠줬던건 기억 나는데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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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돼서
ㄴㄴ 그렇게 따지면 재수 때도 기억 안 나야 하는데 재수 때는 기억 남
전 집에서 울었는데
고생을 덜해서 그런가
뭔가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아무리 그래도 인생 첫 수능인데..
같은 고사장 교실에 반 애들 7명정도 같이봐서 어지러웠던 기억만 있네요
원래 현역때는 반에 친구들도 많고 해서 정작 시험장에서도 수능같지가 않고 그냥 학교 시험 같음ㅋㅋ
이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