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고수님들 산화환원 관련 질문있습니다
산화제 환원제 결정할때 반응식에서 금속X 옆에 산소 붙어있고
생성물에선 X 옆에 산소가 붙어있지 않아서 전자를 얻고 잃고로 산화환원을 결정하는게 아닌
산소가 있으면 산화 산소가 떼지면 환원? 고1인가 중학교때 얼핏 들었던 개념으로 판단해서
반응물쪽 X의 산화수가 생성물쪽 X 보다 크겠네 하고 산화제라고 골랐는데
이렇게 고르면 안되나요?? 뭔가 찝찝해서 질문올립니다..
작수 +올해 9월 기준 4등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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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수로 판단하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원소가 환원됐네=> 산화제
원소가 산화됐네=> 환원제
산화환원 문제에서 대부분 전자의 이동 가지고 미지수를 지워내는식의 문제를 내서
산화제 환원제 파악은
산화가 되면 (산화수가 증가) 환원제이고
환원이 되면 (산화수 감소) 산화제
이렇게 파악하면 돼여
님이 하신 말로 설명드린다면
반응물쪽 X의 산화수가 생성물쪽 X 보다 크다 = 반응이 된 후 산화수가 감소한다 = 환원된다 = 산화제이다
여서 틀린 풀이는 아닙니다만,
문제를 풀어가는 (미지수 지워내는 과정)에서 구한 산화수로 판별하는게 베스트일 것 같아요
그런데 저 문제 기출인가요..? 기출보단 기출 변형같은데
저도 9평 망해서 39점 4등급이긴 한데, 그래도 작수 2등급& 6모 만점 받은 사람으로써 조심스레 말쓰드리자면
작수부터 지금까지 4등급대이시면 기출로 양치기 하시면서 일관된 풀이방법 정립하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풀이 보니까 조금 과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