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한 작품에 진심어린 애정을 품어본 적 있나요?
저는 애정이라고 불러야할 지는 모르겠지만...베르세르크라는 작품에 큰 영향을 받고 10번도 넘게 회독했어요. 여러분은 정말로 사랑해본 작품이 있나요? 있다면 무슨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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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당..
힙평ㅋㅋ
아ㅜ진짜 명곡인데 ㄹㅇ
ㅠㅠ 최애곡 뭐임? 본인은 산책
ㅠㅠ에서 UU 좋아함 ㅋㅋ 아웃트로 좋아하는게 웃기긴 한데 뉴스 나레이션 부분 나올때 울었음
-명반- ㅇㅈ
음잘알
이거 ㄹㅇ 띵반임
최엘비 독립음악이랑 같이 3년째 듣고있음
ㅋㅋㅋ저도 ㅋㅋ
조지훈 - [멋 설]
소설은 아니지만요
님 중학생 아니셨나...이게 진짜 수능악귀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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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헤븐즈필
보진 않았지만 한번씩 들어본 것들이네요
대장간의 유혹
떨어지는 똥덩이보다는 담금질된 쇳덩이가 되고 싶으신가 보군요
일본의 어떤 영상물도 작품으로 쳐주시나요? 으흐흐
0RB1-0001
이왜진
오르비-0001인데요
진짜 작품번호 아닙니다
아뿔싸
해당 작품에 성욕뿐만이 아닌 예술적 감각으로써 영향 따위를 받았더라면요
저는어른제국의역습말한건데무슨말씀이신지
저 그거 보면서 울뻔했습니다
레미제라블
가슴이 벅차오르는 영화...인정합니다
페이트..월희..공의 경계..마법사의 밤..
명작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헌헌
배우신 분
레바 던전속사정
뭣
그 ㄸ치면 강해지는 여주 나오는 그거 맞죠?
천박함 속에 숨겨진 뜻깊은 것들이 있는 작품이지요
진격의 거인
수많은 사람들이 꼽는 명작..저도 보고싶네요
레미제라블, 유리알 유희
취향이 올곧으시네요
봇치 정주행 15회
봇치가 그정도로 재미있나요?? 수능 끝나면 한번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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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기출에서 봤던 작품인데
네웹 똑닮은 딸
진짜 이렇게 잘만든 웹툰 본적이 없음..
무라카미 하루키 히가시노 게이고 이치조 미사키 소설도 좋아함..
이정도의 극찬이라니 완성도가 높나보네요 ㄷㄷ
이야 취향 똑같다 오늘 올라온 거 똑닮은 딸 봤는데 ㄹㅇ 너무 재밌음
히가시노 게이고로 시작해서 일본 소설도 많이 읽어봤는데 취향 똑같네요 ㅋㅋㅋㅋ
도쿄구울....좋아하는 대사는 "이 세상 모든 불행은 개인의 능력 부족"입니둥
도쿄구울같은 약간 연식?이 있는 고전 명작들은 특유의 분위기,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작가의 철학 등이 있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그래서 베르세르크에 애정을 가지고 있구요.
베르세르크도 함 봐야겠네요....중세 다크 판타지는 첨이긴 한데
여유가 되신다면 빈란드 사가, 베가본드도 강추해요. 세 작품들 모두 한 인물의 처절한 서사시라서 취향에 맞으시다면 인생작이라고 부를만할 작품들입니다.
오오 감사합니당
베르세르크 정말 대단한 작품이죠 미우라 켄타로 작가님 그립습니다...
그야말로 작품에 자신의 인생을 갈아넣으신 거장...정말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그렇게 말하시니 더 궁금하잖아요
원미동 사람들
방금 샀는데
GOAT
호원설화
신시대의 문
Steins;Gate
"전지적 독자 시점"
한국 웹소설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작품
최인훈 광장이랑 회색인을 근 3달간 4,6번씩 읽었어요
기출에서 첨 보고 이자식 이상 시인처럼 정신병인건가 싶었는데... 우연히 당근에 뜨길래 지적 허영심으로 사서 2년정도 짱박아두다가
올해는 평일엔 핸드폰이랑 다 잠궈놔서 쉬는시간이나 아파서 누워있을땐 할게 없으니 그거라도 읽었는데 꼴랑 책 읽으면서 온몸에 전율이 돋는건 처음이었네요
광장이랑 날개같은 작품은 ㄹㅇ 감탄 나오지요
'리미제라블'
소문의벽
네이버웹툰 별이삼샵 단행본에 굿즈까지 다 삼
패왕별희.. 인생영화
베르세르크도 좋아하고 잘자푼푼이나 nhk에 어서오세요도 좋음요
잘자 푼푼을 아시다니...! 쓰라린 성장과 인간의 추악한 심리가 일품인 만화지요
뉴진스의 NewJeans 앨범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더 클라이머 (고고한 사람) 개강추
나중에 꼭 보겠습니다
네웹 가비지타임
작가 변태임 ㄹㅇ
이형기 시인 낙화
저도 시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분분한 낙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에바에 타라 신지
이터널 선샤인, 미드나잇 인 파리
무언가에 시선을 빼앗겨버린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 작품들임
카우보이 비밥
죽으러 가는게 아니야...
다자이 오사무 만년 인간실격 여학생 사양
인간실격 머리 싸매면서 봤지요...여러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
타짜
한국 영화 원탑
중1때 미스터 션샤인 너무 슬펐음 ㅠㅠ
ㅠㅠㅠ
베르세르크 진짜 명작이죠
입이 모자를 정도로 칭찬하고픈 작품입니다
온갖 억까와 시련과 고난에도 말 없이 묵묵히 나아가는 가츠를 보며 만화 캐릭터지만 많이 배웠네요
고전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만화라고 생각함
만화 속 가상의 캐릭터이지만 저 또한 깊은 울림을 느꼈고 많은 배움을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인생작
이범선- 오발탄
이상 - 날개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봤습니다
한국 현대소설 goat
Nas illmatic
누리야 누리야......
윤동주 시 문학에서 처음 접하고 극복의지를 다지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시집 사서 읽고있어요!! 교과서나 기출됐던 작품 말고도 좋은 시가 많더라구요 흐흐
작품은 아니지만 ㅎㅎ… 작품으로 따지면 바다와 나비? 왠지 모르게 예뻐보여서…. 색채대비 굳
일제강점기 당시의 현대시들을 보면 당시의 극복의지 등의 숭고함을 느낄 수 있지요 ㅎㅎ
라흐마니노프 그저 고트
터치
리스트 소나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곡이라 생각해 중1때부터 하루에 한번씩 듣는중입니다.. 사보도 30번정도 해번거 같네요
악마의 피아니스트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작품은 문학적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일상생활에 영향 많이 끼친건 몰입(황농문)
음악도 윤종신씨의 환생을 처음 들었을때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저도 여러 문학작품과 자기개발서에 영향을 많이 받았지요
뮤지컬 아이다, 렌트, 킹키부츠...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대사입니다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변신
문학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