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예나 지금이나 13
그대로~
-
맛있노
-
3합 5 멎추면 무조건 의대인데.. 언매 91 수학 85아님 81 영어 88 지구 41.. ㄹㅇ..
-
예를들어 변환점수 3%가산점이면 표점 어느 정도 차이인가요?
-
28에서 벅벅 긁느라 뻘짓해서 손못대고 끝냈는데 오늘 복기하면서 푸니까 10분컷...
-
누구도 그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따라서 너 또한 언젠가는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
왜 자꾸 수학 예상컷 올라가냐
-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도 욕이 여러번 나오던 삼수 시절이 요즘 수능 공부만 오롯이 할...
-
올해 4월부터 관심있다가 한번 제대로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 내가 애...
-
신분증체크 2
시험 중간에도 하나요?
-
프사 확인 3
귀여운고양이
-
이런 ㅂㅅ같은 성적 14
대학 어디까지 ㄱㄴ??
-
뉴런 들었으면 1
다른 강의는 딱히 필요없죠? N제 돌리고 실모 돌리고 하면 되겠죠?
-
제발
-
생윤 어렵나요? 0
세지랑 생윤 둘 중 뭐가 더 어려운것같나요ㅜㅜ
-
성대 의논 최저 1
3합4인데 소수점 버리나요??
-
길가다가 카페에서 수험생 음료 50퍼 할인이래서 커피 사마셨는데 잠이 안 옴...
-
나중에 평가원 확정 성적 나올때 3으로 내려갈 가능성 있나요 화작 확통 둘다 떨구면 변수인데
-
지금은 시립대가 서울시립대가 유일하지만 15년전에는 전국에 시립대가 2개였음 그때...
-
탐구 망한거면 어디쓰는게 젤 좋을까여 중경외시 어디과까지 ? ㅜㅜㅜㅜㅠ
-
부족한건 많은데 뭘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오네 인강파티를 할수도 없고
-
국어만 6x 나머지는 다 2등급 이상(9x) 이런데 무슨 고질적인 문제라도 있는걸까...
-
서울시립대 뭔가 세련된 느낌임
-
추적추적..
-
둘다 응시하신분 없나..? 표점은 생윤이 압도적이긴한데 좀 놀랍네요 표점...
-
의외로 4p찍은것들 잘 맞아서 45가떳는데 사문도 지ㅡ랄맞아서 내년에 쌍지로...
-
스근허이 넘어가고 얘도걍... 기울기 증가 이후 감소확인, 개형 확인하고 열심히...
-
일단 작수는 둘다 3등급이고 올해는 47(16틀 ㅠ) 50임. 난 개념 암기하는게...
-
근데 갠적으로 올해 현재 예상 국수컷은 양호한거같음 5
국어 92~93 수학 85~88 정도가 정말 사실이라면 의대증원 역대급표본정도...
-
텔그 합격예측 1
텔레그노시스 후한것 같긴해도 90퍼정도뜨면 기대해도 되려나..?
-
설캠이랑 많이 차이나나요? 이원화라서 성균관처럼 경희 공은 설캠이랑 그냥 똑같다고...
-
인문계 낮과라도 합격 되나요..?
-
다크서클이 진짜 심하게 생겼어요 왜지..ㅋㅋㅋㅌㅌ눈물이 안멈춘다 현역인데...
-
진짜 몸에 소름이 돋네....
-
4수.... 17
04년생입니다 쌩으로 재수 삼수까지 했네요... 이번 수능 진짜 폭망했는데 어떻게...
-
공대 외대글캠vs가천대 17
외대 글캠(반도체) 가천대(반도체 시스템학과) 외대 글캠 인식이 안돟긴 한데...
-
과탐이 0
시험이 어려웠던건가요 아니면 시험치는 집단이 고인건가요
-
물2황분들, 만점을 목표로 하고 달릴 뉴비인데 수정하거나 보완할 부분 있으면...
-
고속 민트색 2
붙는다고 봐도 되나요..??
-
적어도 원서철에는
-
ㅈㄱㄴ 자유전공학부 기준 과목당 하나씩 틀리는 수준이어야하나요
-
현재 수준 비유전 대부분 괜찮은데 막전위 좀 애매함. 유전 개못해요. 유전때매 생명...
-
마지막 계산 실수 같은거
-
시립 공 vs 경희 공 11
어디가 더 높나요? 대학 비교 죄송합니다..
-
문과에서 공대가는 거 에바?
-
ㅋㅋ 아~~~~~~~~~~~ 썅
-
사문이 토닥여준다고 하니까 얘랑 수능 같이 보려구요 ㅎㅎ
-
그냥 사탐런이 답인것같아요
-
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화작 다맞고 공통 -6점인 A 화작 -3점 공통 -3점인...
기 죽지마 기죽으면 끝이야
미사카미코토공부법으로수능만점쟁취하자
우리들은 모두 욕심이 없어 희여졌다
착하디착해서 세괃은 가시 하나 손아귀 하나 없다
너무나 정갈해서 이렇게 파리했다
우리들은 가난해도 서럽지 않다
우리들은 외로워할 까닭도 없다
그리고 누구 하나 부럽지도 않다
진인사대천명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
-20수능 필적확인란-
뭔가 되게 뭉클해요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Muchas gracias afición, esto es para vosotros siuuuuuuuuu
Per ardua ad astra
克己工夫 最切於日用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당신이 찾는 기적은
당신이 회피하는 것에 있다
초라한 경력을 육지에 막은 다음
주름 잡히는 연륜마저 끊어버리고
나도 또한 불꽃처럼 열렬히 살리라
KOREA~ THIS IS YEEZY~ I LOVE YOU~!!
- 칸예 웨스트 -
희망을 속삭이는 아침이 밝아오니
싱그럽고 푸르른 젊음이어라
???
우리는 모두 장속의 입자이다
정호승의 윤동주 시집이 든 가방을 들고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
안될거뭐있노
잔인한 너란 여자가 날 망쳤어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2011학년도 수능 필적확인문구입니다
절망은 존재의 끝이 아니라 그 진정한 출발이다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
촘촘히 준비하면 설렘이 두려움을 압도한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망해-
마음만으로는 될 수도 없고
꼭 내 마음 같지도 않은 일들이
봄에는 널려 있었다
프로는 상상하는대로 되고 아마추어는 걱정하는대로 된다
겨레의 등불이여 민족의 자랑이여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오. - 윤동주 「팔복」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오 이거 ㄹㅇ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