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바 10회
90점
-13, -21, -33, -34
다만 전과 달리 이번엔 오답 중 최소 13, 21, 33 3개가 븅신같은 문항이라 딱히 기분이 나쁘진 않음.
아래는 설명.
걍 시험지 자체가 폐휴지급이라 깔거 세보면 수도없는데 핵심만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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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쓰레기긴 한데 그나마 참고 억지로 풀수는 있음.
과학지문은 물어보는 포인트 자체는 ㄱㅊ은데 선지 뜻이 모호해서 퀄리티는 좋다고 못할듯.
10번은 정답선지에서 '이전에'가 뭘 의미한지에 따라 정답없음 처리 가능함. 심지어 문맥 상, 출제의도인 '변형 전 광자의 산란 후 검출된 주파수'가 아니라 오류인 '변형 후 광자가 처음 조사될 당시 주파수'로 해석될 여지가 더 높음. 9모 10번의 극강화버전인듯.
11번은 정답선지 자체는 아주 좋지만 오답선지 중 하나가 '지점'이 어느 차원에서(건물인지, 광섬유인지) 본 거인가에 따라 복수정답시비 걸리고도 남음.
가나지문은 흠... 나머진 ㄱㅊ다만 13번은 대놓고 개인의 경제적 수준 높이는걸 보고 공동체 전체의 부와 동치되니 답이라고 우기고있는데 좀 엄임.. 기초 사회학 지식이 있는지 의심될 지경.
문학? 할많하않....
21번은 전형적인 국바식 초초 의도 과추론 쓰레기문항
33번은 건물이 침략자한테 훼손당한게 낙후한게 아니니까 오답이라고 ㅈㄹ하고, 정작 나와있지도 않은 화자가 느끼는 아쉬움이 맞다고 써둠. 억지도 이런 억지가 있나?
문학 중 34번만 유일하게 참작 여지가 있는데 얜 정답선지는 멀쩡하기 때문임. 근데 오답선지 3번, 5번이 또 의도과추론이라 문제지.. 이 둘만 아니였으면 goat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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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오답선지를 이상하게 잡아서 퀄 ㅈ박은문항이 많았기에 아쉬울 따름임.
국바 찬양한놈들 진짜 누구냐? 아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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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근데 문과에요 이과에요
문
저랑 같은 미적사탐단이시군요
독서는 ㄱㅊ은데 문학이 좀 그랬던듯 그리고 9,10회 둘다 독서론 3번인가 좀 이상했던듯
낙후는 납득할만하긴 한듯? 아마도..
올바른거 고르는 문항에 오답선지로 들어갔으면 눈에 띄지 않는게 오히려 거르는 역할 해줘서 퀄 저래도 그려러니하는데
틀린거 고르는 문항에 정답선지로 박아서..
이분은 서바에 강k까지 단과를 몇개를 다니는거임 ㄷㄷ ㄹㅇ 부자네
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