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
「飛べない羽根なら、
「날지 못할 날개라면
毟り取った方がまし。」と
차라리 뜯어버리는 편이 나아.」라며
汚れた街路樹が
더럽혀진 가로수가
不意に囁き合った
돌연히 속삭여댔어
午前六時の冷える歩道橋の上、
오전 여섯시의 서늘한 육교 위에서
続く道。行方知らず
이어지는 길. 갈 곳도 모르는데
濡れた土の匂い、外れた天気予報
젖은 흙의 냄새, 빗나간 일기예보
未来を図るのは とても難しいことのよう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인 듯 해
それなら誰の行く末も 他人が定めるものではないよな
그렇다면 누군가의 앞날도 다른 사람이 정할 일은 아니라는걸
気付いて欲しい
알아주었으면 해
世界は、君あっての世界だ
세계는, 네가 있기 때문에 세계인거야
いつか辿った道が
언젠가 다다랐던 길이
少し色褪せて見えた
조금 빛바래 보였어
絶えず進む時に、挫けそうにもなるが
끊임없이 나아갈 때 꺾여질 듯도 하지만
あの日描いた景色は、まだ消えてなどないはずだ
그날 그렸던 경치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을 터다
共に行こう。手を引くよ
같이 가자. 손을 이끌어줄게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
누군가가 미래의 우리들을 찾고있어
それは傷だらけの道の上
그건 상처투성이인 길 위에서
君が踏み出した一歩終わる先が
네가 내딛은 한 걸음이 끝나는 그 앞이
笑顔に繋がるための今だ
미소로 이어지기 위한 지금이야
その始まり
그 시작
手を伸ばす淡い淡いあの光
손을 뻗어. 희미하고 희미한 저 빛에
それは酷く未熟で歪な欠片
그것은 지독하게 미숙하고 일그러진 조각
その誰もが胸に抱く大事な
그 누구나 가슴에 품고 있는, 소중한,
人として生まれた故の願い
사람으로서 태어났기에 가지는 소원을
どうか、君にも。
부디, 너에게도.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
누군가가 미래의 우리들을 찾고있어
それは傷だらけの道の上
그건 상처투성이의 길 위에서
君が歩み、 耐え抜いたその最後に
네가 걸어, 버텨낸 그 최후에
手を取り高い空を仰ごう
손을 잡고 높은 하늘을 보자
そう 、一緒に
그래, 함께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
누군가가 미래의 우리들을 찾고있어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
누군가가 미래의 우리들을 찾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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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딱좋다ㅓ
감성하면 감성린
감동란 먹고싶어졋어
노래 좋네요
가사가 너무 좋음 ..
日本語はいつも綺麗
そうそうそ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