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논리? 흑백논리? 오지네
심찬우 범작가가 가르치는 내용이 쓰레기라는게아님
당연히 가르치는 내용은 좋은데 가끔가다가
저렇게 검증되지않은, 일부한테 적용되는 특정공부법 세뇌하는태도가 문제라는건데
내가 언제 심찬우 범작가 싫다 듣지 말라 못가르친다
라고함?
ㅡ
사람에 따라 막판에 실모, EBS를 풀어야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오르는 사람이 있고
기출을 해야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오르는 사람이 있는거지
주1회 실모 푸는 습관 버리라고 강요하고
지금 실모랑 EBS 중점으로 공부하는 애들한테 공포 심어주는 게 맞음?
자기 강의에서 말한거도아니고 공개적인 커뮤니티에서 말한 거면
이건그냥 저 글을 지나가다 본
기출을 중점으로 하지 않는 수험생들한테 시비거는거랑 다름없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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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강사들이 자기 방식에 확신을 갖고 말하긴 해도 강요한 적이 있음?
일주일에 실모 1회씩푸는 습관 버리라는데
강요보다 세뇌에 가깝긴한듯
일단 내가 고정 1등급이 아니다 이거를
내가 하위권이다로 쓰셨으면 아무말 없긴 했을 듯
근데 뭐 이제는 잘 모르겠음 국어는 ㅋㅋ
근데 그건 알아야함. 범작가나 찬우가 가르치는 내용이 교과서 베이스라는 거임. 그리고 김미레님이 말하는 검증법이 뭐임? 과연 실모를 잘 푼다고 국어를 '잘' 한다고 할 수 있는건가?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더라도, 저분들이 말하는 거는 엄연히 교과서라는 근거가 있는거고, 그게 잘 안 맞는다면 잘못 공부하는거나 아니면 님 프사처럼 못해서 더 열심히 해야되는거임 ㅋㅋ
그니까 그 얘기가 왜 나오냐는 거임;
범작가의 책 내용과 심찬우의 강의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는데?
교과서에
파이널기간에는 실모나 ebs보다 기출을 하라고 적혀있음?
그리고 난 검증된 방법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만 합니다!”
이딴 소리 안 함
저들한테는 본인 수강생들보다 기출 따윈 별로 안 중요하게 여기고 실모를 더 중요시여기는 일반인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러는걸꺼임. 오히려 심찬우는 10월쯤 가면 실모는 긴장감용으로 일주일에 1회 풀어도 상관없다라함(범작가는 뭐라 했는지 잘 모름;;). 상당히 ebs랑 실모를 중시하는게 더 널리 퍼져 있고, 본인들 수험생때도 그랬다니까 본의 아니게 반강요처럼 쓰게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