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오르비언들
최근에도 활동하신 분들은 제외
1. 뚜둔뚜
극초창기 팔로워
ㅇㅈ 도용인가...좋지 않은 일로 탈릅하셨지만
나한텐 호감이었음
꽤나 우울해하신 적이 많았는데
괜찮아졌길 바래봅니다
2. 오직김승리만
최근에 한번 오긴 하셨던 걸로 기억
접점이 크게 많진 않았는데
현역때 내가 더럽게 힘들고 우울해서 오르비에 장문한탄글인가
쓰고 했을때 위로해주셨던 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3. 일어나니 점심때
현역땐가 멋모르고 설정외 합격하면 밥사주시냐고 질문했을 때
밥사줄테니까 합격해서 보자고 하신 분
여러가지 칼럼도 쓰고 진짜 "선망의 대상"이셨는데
이분 근황글 보고 멘탈 나가서 울었습니다
사후세계가 있다면 당연히 천국에 가있으실 테니
거기서라도 잘 지내시면...좋겠네요
제발...
4. 키다가와 마린
선망의 대상2.
동갑이라 현역때 입시하는걸 봤는데
부럽고 부럽습니다
후배로 들어가고 싶어요
5. 코코호도
술먹고 탈퇴하셨댔나? 그러셨는데
진짜 예쁘게 글 쓰시는 분
슬슬 오신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나는데
훈련소가 끝나면 오르비에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기억하고 있어요 코코호도님...
6. 텐하뚫
긴 말 필요 없습니다
그냥 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짐
사실 최근에도 한번 온거 늦게나마 보긴 했는데
좀 자주 와줬으면 싶어요
7. 스다밤...
음 젖지의 탄압이 우려되지만 할 말은 하겠습니다
"젖지 대머리"
8. 인73싸 오댕
요즘에는 근황도 잘 못듣겠다
잘 지내라 그냥...
편입한다는 걸로 들었는데
성공하길 바래
9. 맞다 기억났다 냥젠님
이제 돌아올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시 안오실 확률이 높을 것 같고요
다만 냥젠님 덕분에 23학년도 직후 오르비가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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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힘게이야
간다갈수있다 ㅇㄷ?
그러면 중힘 조조 옵갇은 물론이고
롭티 42 오쎈딱 진화노예같은 분들도 들어가야함
그냥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호감이었던) 오르비언들을 선정했음
중힘님 하니
22~23 정도에 많이 본 분들 같네요
22년 오르비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