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찐따가 잘 가르칠 수 있음?
찐따=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
그런 선생이 커뮤니케이션이 주가 되는 가르침을 제대로 할 수 있겠음?
찐따라는 text에 눈돌아가서 왈가왈부하기 전에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이랑 2시간 넘게 1대1로 상대하는 context를 바라보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삼수생주제에 오르비에 서식하는 잉여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체험단...
걍 끊으면 되는데 왜 욕하면서 그 선생이랑 같이가려하는지 모르겠음
뒷담은 찌질함의 극치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거땜에 뭐라 했던건데
찐따한테 과외받고 돈까지 내는건 이중호구긴 하네
글에서 말하는 바가
'찐따라서 못가르쳐서 싫다'가 아니라
'멋진 대학생이면 좋겠다'니까 욕먹는듯
덕분에 더 맥락잡았음.
그냥 끊으면 되는걸 뒷담하는게 문제
과외 선생이 찐따면 ㅈ같을수는 있음. 그 이유로 끊는것도 본인 자유임. 근데 커뮤니티에다가 징징거리면서 뒷담화 까니까 욕처먹는거임
대놓고 찐따같다고 면전에서 말하는 게 낫지
그게 나은 거... 맞지??
굳이 발설하고 싶으면 이게 낫죠
역시 그냥 발설을 안 하는 게 상책
이건 좀 어린 사고방식인듯
그렇게 입이 근질근질한 친구라 하니까
하는 말이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수능 직전이니까 혼자 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정답
선생님 그건 안되요 ㅋㅋㅋㅋ
그것도 예의가 없는거고 그냥 다른 핑계로 그만두는게 제일 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