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과탐러 공부노트 1일차
2024/09/13 금요일
-기상 시간 : 오전 06시 40분
-공부 시작 시간 : 오전 7시 15분
-공부 끝난 시간 : 오후 10시 40분
-공부 시간 : 9시간 27분
<9/13 공부노트>
[국어] : 박광일T 구주연마 1주차 (5강 중 1,2,3강 수강)
-소설 지문 읽을 때 :
1. 잉여가 많다 -> 지문만으로 이해 안되는 구절이 있을 수 밖에 없다
2. 지문 초반부 : 소설 속 상황, 인물 관계, 누구의 시각으로 서술되고 있는 지 파악하는 것을 집중
-긴장감 : 위기, 갈등의 고조 => 인물 간의 "대화" 가 있어야 함
-비장미 : 슬픔 / 골계미 : 풍자, 해학
-현학적인 표현 : 서술상의 특징이 절대 될 수 없음 (수험생이 지문 자체를 이해 못함), 인물의 특징으로는 가능
-사건 : 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은 하나의 사건
ex) 구보가 다방에서 사내를 만남 -> 대화를 함 -> 대화하면서 짜증남 -> 자리를 떠남 -> 친구를 만나 다방을 나감
구보가 사내와 대화하면서 특정 감정을 느끼고 자리를 떠났지만, 다방이라는 한 장소에서 일어났으므로 하나의 사건임
(사건 배열 X, 사건 간의 인과성 X)
=> 시간적 순서에 따라 사건을 배열하여 사건의 인과성을 밝히고 있다 (X)
- 적절한 선지 : 보통 지문 속 단어를 바꿔서 가져옴
- 적절하지 않은 선지 : 보통 지문 속 단어를 그대로 가져옴 (그럴듯하게 보이게)
[수학] : 이미지T 엔티켓 시즌1 수1 [6강 삼각함수의 그래프]
(맞힌 문제 : 5문제 / 8문제)
[물리] : 배기범T 비역학의 논리 [1강 열역학]
(맞힌 문제 : 7문제 / 10문제)
[지구] : 안성진T 개념완성 [1강 맨틀대류설]
-베게너 대륙이동설 : 판게아 존재 -> 판게아 분리 (대륙 이동) -> 현재의 대륙 분포
=> 판게아 시기 (고생대 말~ 중생대 초 [3억년 전 ~ 2억년 전])
=> 지질 구조, 빙하, 해안선, 화석
=> 베게너의 증거로 생물(화석) 이 나온다면 주로 '육상 생물' 임 (바다를 건널 수 없는 게 입증되어야 하므로)
=> 한계 : 대륙 이동의 원동력을 설명하지 못함
-맨틀 대류설 : 대륙 이동의 원동력을 맨틀 대류로 제시
=>방사성 동위 원소 붕괴열 + 지구 중심부 열 => 맨틀 대류 발생 => 대륙 이동
=>맨틀 대류 상승부 : 새로운 해양 지각 생성 (대륙이 양옆으로 분리됨)
=>맨틀 대류 하강부 : 침강 지대 (해구), 습곡 산맥 생성 (대륙이 모이면서 부딪힘)
=>한계 : 실제 맨틀 대류의 결과를 현실에서 발견할 수 없었음 (당시 과학 기술이 바다 밑의 구조를 관찰할 수 없었음)
6평(현장응시) : 74 51 67 19 11 (언매 미적 영어 물리 지구)
9평(현장응시) : 91 69 65 29 9 (언매 미적 영어 물리 지구)
9덮(현장응시) :
10덮(현장응시) :
수능 :
9/13 공부노트 1일차 (D-6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등급 목표가 아닌 사람, 기하를 선택한 사람
-
24수능 국어 0
한비자 안 읽고 찍은 사람 개추ㅋㅋ
-
이거 올해 수능 볼 수 있는거 맞나... 9평 봤을 때 문제가 풀리기는 풀리던데
-
저번주부터 화1 강준호t 온라인 단과 듣기 시작햇는데 재종 평균을 1등급 컷으로...
-
난 정조가 죽던 날 밤으로 가서 정조독살설 진짠지 확인해보고싶다
-
난 원래는 그냥 처음부터 순서대로 풀었는데 요즘엔 1-10 16-19 23-27...
-
국어 실모 2개 4
오늘 국어 실모 두 개 풀었는데도 체력 괜찮누 엎으로 실모 두 개씩 쳐버릴까
-
3등 두 번이 말이냐 수능 대박나려나보다
-
국어황만)작년 수능 국어 한비자 지문과 관련해서 드는 의문점... 0
여기서 박광일 선생님이 해설하시기를 오징은 근원이 불변하다고 봤으니 거기서 파생된...
-
바퀴는 왜 개같을까
-
국어 실모 1
현역이라 낮에는 실모치기가 힘든데 저녁에 치는거 어때요? 국어 시험은 아침에 있는데...
-
해당 사진의 19번문제 ㄷ 선지 질문입니당
-
설문조사
-
제2외국어라고 해도 챙겨주셨으면..
-
연대가고싶다 10
사랑한다 연세
-
수1 : 올해 초에 시발점 스텝2빼고 들음 지금은 다까먹은상태 기하 : 내신용으로...
-
살려주세유 0
미적 6모 88 9모 96 8월부터 공부 시작해서 아직 뭘 제대로 하진 못했는데.....
-
비가 오는 관계로 패스
-
사실적시 명예훼손 판례 볼 때마다 이 나라 법리 헌리는 어딘가 잘못된 게 맞는 것 같음
-
비슷한 말 계속 나오는 지문들이라면.. 빨리 정신차리고 다시 집중해서 읽으면 됨
-
내리기전 탑승충들 대비해서 전신에 힘 빡 주고(특히 어깨쪽에 집중) 문 끝과 내 몸...
-
서울대를 가면 되지 않느냐
-
면접 컨설팅 0
하이웨이? 나 토마토 면접 보통 얼마정도하나오ㅡ
-
결혼하고 부인을 궁궐로 부르는 걸 깜빡한 적도 있다고하네
-
소름돋는다 그냥 갈게 10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알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남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고 그냥...
-
그래 쪄죽는 것보다 장마 너가 낫다 잘왔다
-
성소수자 솔직히 3
개부러움 건물주들.. 나도 로마성이라든가 이런거 소수개 갖고 싶은뎅
-
쪽지 먼저 보내보는거 처음이라 ㅈㄴ용기내서 보냇는데 안보내짐슈바..
-
이감 vs 상상 0
하나만 고른다면 뭐가 더 나을까요ㅠ 엄청 찾아봤는데 난이도는 상상이 더 수능같다는데...
-
시험장에서 봤을 때 헉하는 형태나 기호 난 삼각함수 +절댓값의 절댓값
-
처음부터 다시 듣는건가? 아니면 그냥 n제나 중간커리부터?
-
제 마더텅이 24년도꺼라 작수 기출을 안풀어본걸 깨달아서 방금 풀어봄요 (5번틀)...
-
깜장색이면좋겟어요
-
비실독 비싸네 0
그래도 시켜야지 내 파이널은 너다 …
-
냥냥냥 0
관심받으니 기분 좋네요
-
뉴분감관련찐막글입니다…. (고2 9모 3등급) 수분감 스텝1이 잘 안풀려서 시발점을...
-
지2는 존나 암기야....
-
우짜지..진짜 스트레스임 독서 비문학 강의 ㅊㅊ좀..
-
50일 안에 수능 공부 13
대학을 가고 싶어서 다니던 직장 퇴사하고 막 시작했는데 50일 안에 3등급...
-
문과 기준으로 1
서성한 가려면 상위 몇프로 안에 들어야 하나요?
-
풍경보는거 재밌자너
-
흐미...
-
흠 미미미누 별거아닌걸?
-
돌핀팬츠 10
흠..
-
유기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예전의 제가 너무 밉습니다 2, 3단원이랑 소단원 2개...
-
히히 ㄱㄱ헛
-
ex) 아버지와 동무하여 밤의 산길을 걷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 회상은 금방...
-
수1 미적은 할만한데 수2는 어려운거 같은데 어떠셨음?
-
( 여론조사 : 2025의대증원재논의 51.3% vs 41% 2026의대증원재논의 ) 2
P윤석열 & 정부 ,, 결자해지하세요.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의료개혁이라는 포장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