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도 다운 받으랬어요"... 족집게 학원 못간 학생들, 불법 자료방 서성인다
2024-09-06 09:01:33 원문 2024-07-23 09:00 조회수 5,725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교사들은 '독점 계약'까지 맺어가며 학원에 수억 원을 받고 문제를 팔았다. 대형 입시학원은 이렇게 사들인 문제로 '족집게 교재'를 만들었다. 수험생들은 기꺼이 비싼 값을 치르고 교재를 샀다.
연관기사• 대형학원에 문항 팔아넘긴 현직교사들… 한 문제에 30만원씩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211407000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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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담임 선생님이 가르쳐주셨어요. 텔레그램 들어가서 학원 교재 다운로드 받아서 참고하라고."
서울 소재 고교 2학년 A군
족집게란 표현 쓰는거부터 기자 자기 입시때의 인식을 못벗어난게 보이네
족집게 진자 웃음벨단어네..
유빈이 저격 기사는 아니네
서바 못받아서 울었어ㅠㅠ
학원교재를 수능출제자한테돈주고산문제때문에 사는거마냥 말하네 ㅋㅋ
족집게 이러네 ㅋㅋㅋㅋㅋ언제적 말임
족집게란 말을 왤케 좋아하는거야
족집게 ㅋㅋㅋㅋ 요즘엔 족집게로 만들면 안 팔릴텐데..
왜 그렇게 학원컨텐츠가 적중을 잘하냐 라고 따질거면 리주호 동무한테 가서 따져야지 그인간이 EBS 연계 공식화 한 인간이고 그 인간 이후로 EBS만 이용해서 컨텐츠 만들면
옛날엔 70%적증, 지금도 50% 적중인데
부진유빈곤곤래
족집게 이지랄하네 미친새끼들
ㅅㅂ 버스안인데 웃참하느라 뒤지는줄 알았네 족집게 이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