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텔레그램, 성 착취물 삭제 요청 수용…사과의 뜻도"
2024-09-03 17:08:15 원문 2024-09-03 16:54 조회수 2,497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사태와 관련해 텔레그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긴급 삭제 요청한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심위는 3일 "텔레그램 측이 지난 1일 긴급 삭제 요청한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25건을 모두 삭제했다며 사과의 뜻과 함께 신뢰 관계 구축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텔레그램은 이날 동아시아 지역 관계자의 공식 이메일 서한을 방심위에 보내 "최근 한국 당국이 자사 플랫폼에서 불법 콘텐츠를 다루는 데(with handling illicit 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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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내년 7500명 의대수업, 그렇게 불가능한 것 아냐"
10/17 16:47 등록 | 원문 2024-10-17 16:03 32 38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속보] 대통령실 "내년 7500명 의대수업, 그렇게 불가능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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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유튜브도 협조 받았다하더니 아니였던데
유튜브 본사 구글은 협조합니다
테러 예고 댓글 올린사람 저번에 체포당함
자체 검열도 강해서 텔레그램 같은 음지도 아님
테러 관련한 건이 아니라 방심위가 협조 받았다고 구라친 건에 관해서 말한건데요
방심위는 류 위원장 미국 방문 당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구글 부사장이 불법·유해 유튜브 콘텐츠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삭제·차단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구글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류 위원장이 직접 만나 화를 낸 것으로 전해진 마컴 에릭슨 구글 부사장은 유튜브 업무와 관련이 없는 인물로 파악됐다.
우리 윤두창이가 낙하산으로 꽂아 넣은 방심위가 텔레그램한테 협조 받았다 하는데 신뢰가 안감
유튜브가 협조 안해 준다는게 아니라 방심위가 ’우리 기관이 요청해서 협조 받았다!‘고 쳐 지껄이는 소리를 못 믿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