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외국인 수능리뷰 유튜브를 봤는데
해외에서는 진짜 수능이 중국 인도 입시에 준하는 난이도로 평가받는 모양이네요 어떤 미국 대학생은 자기는 평균정도 지능이고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절대 메디컬을 못갔을거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진짜 다행이다 이런 댓글도 있었고...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거 같기도 함 인도야 말그대로 목숨이 걸려있으니 논외로 치더라도 강기원쌤 말마따나 동아시아 병신삼국처럼 대학하나 갈라고 하루에 12시간을 넘게 매일 공부하는 나라들이 어디있겠음
막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벨상 없다고 무지성 자국내려치기 댓글밖에 안보이던데...ㅋㅋ 왜 이렇게 무지성 자국혐오가 만연한지 모르겠음 난 인터넷바깥으로만 나가면 우리나라보다 살기 좋은나라 얼마 없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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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위로는 예비번호 부여하던데 그밑으론 예비번호 말이없는데요 예비받으신분 있나여?
동아시아 병신 삼국이 동남아 보다는 좋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