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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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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규격외시험을 그 어디서도 본 적이 없음.. 그리고 화작문 22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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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역때 어차피 물이나 불이나 똑같이 못볼거 불이었으면 좋겠다고 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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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적 타격이 너무 심해서 뒷과목까지 영향을 미칠 확률이 너무 높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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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마저 끝내야겠다… 인강 듣는게 감 올리기 제일 좋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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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 우주론보기문제+화작에서 말림+가능세계 이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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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15%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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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또 그거대로 레전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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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이 너무 귀여움 볼때마다 복실복실.....강아지.... 이딴생각밖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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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수능 당시 여기 메인부터가 초상집에 비극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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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8 올해 9월 30 보면 흠 171819가형급으로 어렵냐 하면 또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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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작년이맘때보다성장한기분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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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남은 이 시점에 뭘 외우는 게 좋을까여 단어 귀찮아서 버렸었음ㅁ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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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올해5 7 9 10마냥 쉽게 내지 않는이상 80점대 고정이라 오히려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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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꽤나 어렵기로 말 나왔는데 엄청 평이해진듯 한데 맞나요? 23수능대비 수특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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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물독서가 정배다. 14
그리고 언매는 물 화작은 불인데 표점차는 5점. 아주 이상적인 국어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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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가득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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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목질할사름?? 0
쪽지 ㄱㄱ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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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하네요 그래도 살인은 살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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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영어 사문 한과목도 빠짐없이 실모 풀때마다 의문사 ㅈㄴ 터지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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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 고수님들 여기서 1/2차가 뭔 말인가요? 수학황 고수님들 커몬 2
이게 대체 뭔 소리인지 모르겠음 2차,2차,좌.우 1차 ?? 갑자기 밑에 1/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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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떨리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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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비해 덜 유명해서 불안함.. 도움받으신분 계신가료 추천대상이나 특징, 후기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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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2/24보다 어려우면 백분위 98 이하는 한지문 통으로 날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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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있었으면 더 이쁘게 찍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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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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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성도 합류 나도 별 잘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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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임박하니 4
욕이 느는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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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노잼 시립대를 가면 좀 더 재밌어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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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약한수 2
암 그렇고말고 의지 약한 수의대생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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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킬캠 다풀고 강x시즌3풀었습니다 킬캠시즌2 80 68 68 72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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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공통-12) 보정1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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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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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에 사탐 선택하려 하는데 약대나 공대 진학에 제한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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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자요 0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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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즈음에 4
머물러있는 10대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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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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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먼데 0
이기는편 우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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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씹물 문학 불 언매불 독서론 불 원하면 개추 ㅋㅋㅋ 1
작수 독서 <== 이거 원하면 개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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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16
분량이 너무 크고 독해력이 딸려서 못읽고 있어요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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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말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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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보다 ㅈ같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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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켜놓은거마냥 3일째 쾅콩울리는기붕 해결방법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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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말고 인문계 지원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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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이렇게 푸는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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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형님들 중 한 50프로는 90점대사수힘들듯 이게 한 문제만 어려워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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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해주시압 7
미리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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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능 예측 3
무감각임 흘려 들으셈 1. 독서론 /평이 2. 물권담보.변제권 / 주체,객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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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서 맘에 안 드는 사람 차단하는거랑 영어 성적이랑 뭔 상관임?(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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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모든대답 2
Go.go.
다르게 세는 게 맞아요
경우의 수랑 다르게
확률 계산할 때는
똑같이 생긴 것도 다르게 봐야 합니다
1이 써 있는 1a, 1b는
현실의 공으로 쳤을 때
1a, 1b 순서로 놓는 것도 가능하고
1b, 1a 순서로 놓는 것도 가능하니
(1, 1)인 경우가 2번 발생할 수 있는 거죠
이 2번 발생할 수 있다는 걸(비중을)
반영해서 확률을 계산해야 해요.
1번만 발생할 수 있는 거랑 2번 발생할 수 있는 거랑
확률에서 비중이 다르잖아요???
시발점에서 현우진쌤도 이 비유를 언젠가 들어 주실 텐데
예를 들어서 복숭아 3개, 사과 2개가 들어 있는 바구니에서
과일을 한 번 뽑았을 때
복숭아를 뽑을 확률이 3/5라고 생각하는 게 맞겟죠.
똑같은 복숭아여도 3개가 들어 있으니까
2개 들어있는 사과랑
확률에서 일어날 비중이 다르겠죠?
그 비중을 '다르다'라고 처리해서 반영해 주는 겁니다
복숭아a 복숭아b 복숭아c 사과a 사과b의 5개 중
서로 ‘다른’ 복숭아a, 복숭아b, 복숭아c라는 복숭아가 3개가 있으니
5개 중 3개를 차지한다는 개념이 가능한 거죠.
님은 지금 복숭아 뽑을 확률이
똑같은 복숭아 1가지, 똑같은 사과 1가지 중 하나니까
1/2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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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장 단순한 하위레벨의 예시를 든 거고
이 원리를 염두에 두고
모든 확률 계산을 할 때
같아 보이는 요소라도 모두 '다르다'고 간주해서
해당 확률의 '비중'을 반영해 주는 게 맞아요.
그냥 확률에선 같아보이는 것도 서로 다르게 본다
외우셈
그리고 님이 1a 1b라고 다르게 이름붙인 순간
그 공들은 더이상 같은 공이 아님
1a 1b 순인 거랑
1b 1a 순인 거랑 당연히 다르겠죠
아 방금깨달았습니다 오천덕드림요 ㅋㅋ 하... 논술땜에 강의 안보고 공부중이라..
확률에서만 다 다르거 보고 경우의 수 그러니까 순열같은거는 같은거로 보는거죠?
네 맞아요